[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포스터/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포스터/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포스터/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영화 ‘생일’이 9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예매량이 48만 장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생일’은 지난 16일 하루 동안 4만254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83만4446명이 영화를 봤다.

오는 24일 개봉하는 ‘어벤져스: 엔드게임’는 이날 오후부터 예매가 시작됐다. 예매량만 48만 장을 넘어섰고, 예매율 역시 87.2%에 달한다. 4DX 3D, IMAX 3D 포맷 상영관 예매는 오는 18일 오후 6시 이후 시작될 예정이다.

‘미성년’는 전날보다 한 계단 올라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하루 동안 1만5017명을 동원했고, 누적 관객 수는 17만2836명이다.

‘헬보이’는 순위가 하나 내려가 3위를 기록했다. 일일 관객 수 1만3728명을 추가해 총 25만1827명의 관객을 모았다.

‘돈’은 일일 관객 1만444명을 모아 4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32만5311명을 기록했다.

‘나의 특별한 형제’는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8945명을 모아 5위에 올랐다.

이어 ‘파이브 피트’ ‘바이스’ ‘아이 엠 마더’ ‘캡틴 마블’ ‘어스’가 10위 안에 들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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