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홍진영이 ‘홍샷’ 파운데이션에 이어 여성 청결제를 출시한다.
홍진영은 16일 ‘홍샷 5.5’ 페미닌 워시를 내놓는다고 밝혔다. 직접 아이디어를 냈다는 그는 “성분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따져 자극 없는 제품을 만들었다”고 자신했다.
‘홍샷 5.5’ 페미닌 워시는 이름 그대로 pH 5.5의 약산성 클렌저다. 일반적인 수돗물(pH 6~7)보다 자극이 없어 사용하기 적합하다고 한다. 홍진영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는 “자연에서 나온 원료를 고집했다. 오레가노 오일, 향부자, 영릉향, 사상자, 감초, 황벽나무, 대나무초 등 추출물로 제조했다”고 소개했다.
계면 활성제 성분은 코코넛 오일로부터 추출해 유해 성분도 배제했다. 화학 방부제, 향료, 색소 등도 사용하지 않아 미국의 환경 활동그룹 EWG에서 그린 등급을 획득했다. 인체 적용 시험도 안전하게 끝마쳤다. 질염을 유발하는 칸디다 균에 대해 91% 항균 효과를 인증받았고, Y존 피부 보습 및 브라이트닝에 도움을 준다는 결과도 얻었다고 한다.
홍진영은 오는 23일 오후 11시 50분 롯데홈쇼핑에서 ‘홍샷 5.5’ 페미닌 워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홍진영은 16일 ‘홍샷 5.5’ 페미닌 워시를 내놓는다고 밝혔다. 직접 아이디어를 냈다는 그는 “성분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따져 자극 없는 제품을 만들었다”고 자신했다.
‘홍샷 5.5’ 페미닌 워시는 이름 그대로 pH 5.5의 약산성 클렌저다. 일반적인 수돗물(pH 6~7)보다 자극이 없어 사용하기 적합하다고 한다. 홍진영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는 “자연에서 나온 원료를 고집했다. 오레가노 오일, 향부자, 영릉향, 사상자, 감초, 황벽나무, 대나무초 등 추출물로 제조했다”고 소개했다.
계면 활성제 성분은 코코넛 오일로부터 추출해 유해 성분도 배제했다. 화학 방부제, 향료, 색소 등도 사용하지 않아 미국의 환경 활동그룹 EWG에서 그린 등급을 획득했다. 인체 적용 시험도 안전하게 끝마쳤다. 질염을 유발하는 칸디다 균에 대해 91% 항균 효과를 인증받았고, Y존 피부 보습 및 브라이트닝에 도움을 준다는 결과도 얻었다고 한다.
홍진영은 오는 23일 오후 11시 50분 롯데홈쇼핑에서 ‘홍샷 5.5’ 페미닌 워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