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tvN 토일드라마 ‘자백’(연출 김철규 윤현기, 극본 임희철)에 출연하는 배우 이준호와 유재명의 ‘공조케미’ 뒤 ‘대본 열공 현장’이 포착됐다.
‘자백’ 지난 6회에서는 이준호(최도현 역)와 유재명(기춘호 분)이 본격적으로 공조를 시작했다. 이 가운데 10일 ‘자백’ 제작진은 두 사람의 케미를 엿보게 하는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호와 유재명은 한 세트 같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촬영 대기중 나란히 계단에 앉아 먼산을 바라보고 있거나, 쪼그려 앉아서 머리를 맞대며 대본을 보고 있다. 진중한 분위기 속에서 조곤조곤 대화를 나누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자백’ 제작진은 “현장에서도 두 배우의 호흡이 매우 좋다. 이준호는 선배인 유재명을 잘 따르고, 유재명은 이준호를 잘 이끌어주고 있어 드라마 안팎 할 것 없이 긍정적인 시너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면서 “다가오는 방송에서는 서로를 향한 신뢰를 바탕으로 한층 돈독해진 두 사람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다. 도현과 춘호의 공조에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자백’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자백’ 지난 6회에서는 이준호(최도현 역)와 유재명(기춘호 분)이 본격적으로 공조를 시작했다. 이 가운데 10일 ‘자백’ 제작진은 두 사람의 케미를 엿보게 하는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호와 유재명은 한 세트 같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촬영 대기중 나란히 계단에 앉아 먼산을 바라보고 있거나, 쪼그려 앉아서 머리를 맞대며 대본을 보고 있다. 진중한 분위기 속에서 조곤조곤 대화를 나누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자백’ 제작진은 “현장에서도 두 배우의 호흡이 매우 좋다. 이준호는 선배인 유재명을 잘 따르고, 유재명은 이준호를 잘 이끌어주고 있어 드라마 안팎 할 것 없이 긍정적인 시너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면서 “다가오는 방송에서는 서로를 향한 신뢰를 바탕으로 한층 돈독해진 두 사람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다. 도현과 춘호의 공조에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자백’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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