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 / 제공=컴퍼니상상,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코미디언 박나래. / 제공=컴퍼니상상,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코미디언 박나래가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기업 넷플릭스와 손잡고 스탠딩 코미디에 도전한다.

박나래는 오는 5월 17일과 18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스탠드업 코미디쇼 ‘박나래의 농염주의보'(이하 ‘농염주의보’)를 연다.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박나래는 이번 ‘농염주의보’에서 그동안 어디에서도 공개하지 않은 연애 노하우를 전달한다. 자신만의 스타일로 사랑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 놓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고 밝혔다.

공개된 프로필 사진에서 박나래는 치명적인 매력과 끼를 발산하며 공연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농염주의보’는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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