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JTBC 글로벌 밴드 발굴 프로젝트 ‘슈퍼밴드’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7일 ‘슈퍼밴드’ 제작진이 공개한 포스터에는 어두운 무대 위 조명을 받으며 각각의 역할을 맡고 있는 ‘음악천재’들의 모습이 보인다. 가운데에는 마이크를 든 보컬이, 양쪽에는 피아노와 키보드가 보이며 그 사이에는 전자기타, 바이올린, 드럼을 맡은 연주자들이 서 있다.
‘히든싱어’와 ‘팬텀싱어’의 제작진이 선보이는 세 번째 프로젝트 ‘슈퍼밴드’는 노래는 물론 다양한 악기 연주와 싱어송라이터에 이르기까지 온갖 재능을 가진 ‘음악천재’들이 프로듀서들과 함께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글로벌 슈퍼밴드’를 만들어 가는 프로그램이다.
그 동안 보컬에 비해 주목받지 못하던 악기 연주자들을 조명하는 것은 물론 대중음악과 크로스오버, 클래식에 이르기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진은 “오디션 형태를 취하고 있지만 다양한 재능을 지닌 ‘음악천재’들이 마음에 맞는 동료를 만나 함께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성장기”라고 말했다.
‘슈퍼밴드’는 오는 12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7일 ‘슈퍼밴드’ 제작진이 공개한 포스터에는 어두운 무대 위 조명을 받으며 각각의 역할을 맡고 있는 ‘음악천재’들의 모습이 보인다. 가운데에는 마이크를 든 보컬이, 양쪽에는 피아노와 키보드가 보이며 그 사이에는 전자기타, 바이올린, 드럼을 맡은 연주자들이 서 있다.
‘히든싱어’와 ‘팬텀싱어’의 제작진이 선보이는 세 번째 프로젝트 ‘슈퍼밴드’는 노래는 물론 다양한 악기 연주와 싱어송라이터에 이르기까지 온갖 재능을 가진 ‘음악천재’들이 프로듀서들과 함께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글로벌 슈퍼밴드’를 만들어 가는 프로그램이다.
그 동안 보컬에 비해 주목받지 못하던 악기 연주자들을 조명하는 것은 물론 대중음악과 크로스오버, 클래식에 이르기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진은 “오디션 형태를 취하고 있지만 다양한 재능을 지닌 ‘음악천재’들이 마음에 맞는 동료를 만나 함께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성장기”라고 말했다.
‘슈퍼밴드’는 오는 12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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