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신인배우 이정식이 SBS 모비딕 숏폼 드라마 ‘농부사관학교’로 첫 신고식을 마쳤다.
‘농부사관학교’는 국내 유일 국립 농수산대학에 모인 각양각색의 청춘남녀들이 펼치는 본격 친환경 캠퍼스 드라마다. 신선한 소재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지난 6일 4부작으로 마무리됐다.
극 중 이정식은 식량작물학과 1학년생 해승 역을 맡았다. 화사한 미소와 압도적인 비주얼로 등장한 이정식은 극 중 윤보미(한별 역)가 한 눈에 반했을 만큼 충분히 매력적이었다. “농사일이 멋지고 신납니다. 농사가 힘든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편견을 깨고 싶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힌 해승은 완벽한 대학 생활이란 무엇인지 확실하게 보여줬다. 친구들을 배려하고 아낄 줄 아는 따뜻한 심성은 물론 조별 과제에 있어서도 팀원들을 다독이며 최선을 다하는 훈훈한 대학생 그 자체였다.
이정식은 스스로의 정체성과 자신감을 찾아가며 한층 성장해가는 해승을 특유의 따뜻한 눈빛과 해맑은 표정으로 소화해냈다. 첫 드라마 데뷔인데도 기성 배우들과의 자연스러운 호흡과 케미로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농부사관학교’로 첫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정식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농부사관학교’는 국내 유일 국립 농수산대학에 모인 각양각색의 청춘남녀들이 펼치는 본격 친환경 캠퍼스 드라마다. 신선한 소재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지난 6일 4부작으로 마무리됐다.
극 중 이정식은 식량작물학과 1학년생 해승 역을 맡았다. 화사한 미소와 압도적인 비주얼로 등장한 이정식은 극 중 윤보미(한별 역)가 한 눈에 반했을 만큼 충분히 매력적이었다. “농사일이 멋지고 신납니다. 농사가 힘든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편견을 깨고 싶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힌 해승은 완벽한 대학 생활이란 무엇인지 확실하게 보여줬다. 친구들을 배려하고 아낄 줄 아는 따뜻한 심성은 물론 조별 과제에 있어서도 팀원들을 다독이며 최선을 다하는 훈훈한 대학생 그 자체였다.
이정식은 스스로의 정체성과 자신감을 찾아가며 한층 성장해가는 해승을 특유의 따뜻한 눈빛과 해맑은 표정으로 소화해냈다. 첫 드라마 데뷔인데도 기성 배우들과의 자연스러운 호흡과 케미로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농부사관학교’로 첫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정식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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