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SBS ‘집사부일체’에서 새로운 사부로 양희은이 등장했다.
7일 오후 방송된 ‘집사부일체’에는 개그우먼 김숙이 힌트요정으로 등장했다. 김숙은 평소에도 ‘집사부일체’를 재미있게 보는 애시청자라고 밝히며 “굳이 아쉬운 점을 꼽으라고 하면 여성 멤버 2명 정도 더 있는 것이 좋지 않나 생각한다”라고 했다. 이에 양세형은 “본인 빼고 여성 출연자를 추천을 해 달라”고 했고 김숙은 “인정머리가 이렇게 없었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새로운 사부에 대해 “목소리에 카리스마가 있어서 웬만한 사람은 긴장 한다”면서 “목소리는 최고다. 나도 기가 죽는다”라고 했다. 이어 “처음에 만났을 때는 무서워서 이 사람 근처에 있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할 정도였다”고 덧붙였다.
김숙은 “많은 사람들이 이 분의 목소리에 위로를 받는다. 힘듦, 괴로움이 사라지면서 위로를 많이 주는 사람이다”라고 소개해 궁금증을 더했다.
멤버들이 찾아간 녹음실에서 만난 사부는 바로 양희은이었다. 1971년에 데뷔해 대중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노래로 사랑받았던 국민가수다. 이들은 한국 포크계의 대모이자 모든 가수들의 롤모델인 양희은의 등장에 잔뜩 긴장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7일 오후 방송된 ‘집사부일체’에는 개그우먼 김숙이 힌트요정으로 등장했다. 김숙은 평소에도 ‘집사부일체’를 재미있게 보는 애시청자라고 밝히며 “굳이 아쉬운 점을 꼽으라고 하면 여성 멤버 2명 정도 더 있는 것이 좋지 않나 생각한다”라고 했다. 이에 양세형은 “본인 빼고 여성 출연자를 추천을 해 달라”고 했고 김숙은 “인정머리가 이렇게 없었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새로운 사부에 대해 “목소리에 카리스마가 있어서 웬만한 사람은 긴장 한다”면서 “목소리는 최고다. 나도 기가 죽는다”라고 했다. 이어 “처음에 만났을 때는 무서워서 이 사람 근처에 있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할 정도였다”고 덧붙였다.
김숙은 “많은 사람들이 이 분의 목소리에 위로를 받는다. 힘듦, 괴로움이 사라지면서 위로를 많이 주는 사람이다”라고 소개해 궁금증을 더했다.
멤버들이 찾아간 녹음실에서 만난 사부는 바로 양희은이었다. 1971년에 데뷔해 대중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노래로 사랑받았던 국민가수다. 이들은 한국 포크계의 대모이자 모든 가수들의 롤모델인 양희은의 등장에 잔뜩 긴장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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