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 ‘나만, 봄’
아티스트 : 볼빨간사춘기
발매일 : 2019. 4. 2
다가온 봄에 싱숭생숭한 마음을 제대로 표현해주는 곡이다. 시작부터 흥겹고 설렌다. 볼빨간사춘기만의 신비롭고 통통 튀는 목소리가 얹혀 따스한 봄기운을 만끽하는 기분이다. 듣는 내내 기분 좋은 상큼함이 흐른다.
◆ ‘미안해’
아티스트 : 비투비
발매일 : 2019. 4. 5
오랜만에 듣는 서은광·이민혁·이창섭의 목소리. 군 입대 전 마지막으로 준비한 곡이라는 설명 때문인지 더 뭉클하게 다가온다. 힘을 뺀 채 곡을 이끌어가는 세 사람의 호흡은 흠잡을 데가 없다. 노래 안에서도 따로 또 같이 제 몫을 해낸다.
◆ ‘미세초’
아티스트 : UV
발매일 : 2019. 4. 6
누구나 공감할만한 노랫말인 ‘구름인 척하지 마 안개인척 하지 마’에서 웃음이 터진다. UV만이 표현할 수 있는 노래가 또 하나 나왔다.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흥에 촌철살인 가사를 더해 웃다가도 진지하게 만드는 신비로운 곡이다. 마지막에 등장하는 god 박준형의 목소리도 반갑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쏟아지는 신곡 중 놓치지 말아야 할 곡들을 모았다. 더 싱그럽게 돌아온 볼빨간사춘기와 완벽한 하모니의 비투비, 재기발랄한 UV다. (정렬은 발매일순)
아티스트 : 볼빨간사춘기
발매일 : 2019. 4. 2
다가온 봄에 싱숭생숭한 마음을 제대로 표현해주는 곡이다. 시작부터 흥겹고 설렌다. 볼빨간사춘기만의 신비롭고 통통 튀는 목소리가 얹혀 따스한 봄기운을 만끽하는 기분이다. 듣는 내내 기분 좋은 상큼함이 흐른다.
아티스트 : 비투비
발매일 : 2019. 4. 5
오랜만에 듣는 서은광·이민혁·이창섭의 목소리. 군 입대 전 마지막으로 준비한 곡이라는 설명 때문인지 더 뭉클하게 다가온다. 힘을 뺀 채 곡을 이끌어가는 세 사람의 호흡은 흠잡을 데가 없다. 노래 안에서도 따로 또 같이 제 몫을 해낸다.
아티스트 : UV
발매일 : 2019. 4. 6
누구나 공감할만한 노랫말인 ‘구름인 척하지 마 안개인척 하지 마’에서 웃음이 터진다. UV만이 표현할 수 있는 노래가 또 하나 나왔다.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흥에 촌철살인 가사를 더해 웃다가도 진지하게 만드는 신비로운 곡이다. 마지막에 등장하는 god 박준형의 목소리도 반갑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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