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김형준이 해외 공연을 마치고 3일 귀국해 경찰 조사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형준은 지난달 25일 A씨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했다. A씨는 2010년 5월께 김형준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김형준 측은 “합의한 뒤 맺은 관계”라며 성폭행 혐의를 부인했다. 아울러 “9년 후 갑자기 고소한 것은 연예인이라는 것을 악용한 것으로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3일 경찰에 따르면 현재 김형준의 소환 조사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구체적인 날짜는 정해지지 않은 상태라고 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김형준은 지난달 25일 A씨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했다. A씨는 2010년 5월께 김형준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김형준 측은 “합의한 뒤 맺은 관계”라며 성폭행 혐의를 부인했다. 아울러 “9년 후 갑자기 고소한 것은 연예인이라는 것을 악용한 것으로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3일 경찰에 따르면 현재 김형준의 소환 조사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구체적인 날짜는 정해지지 않은 상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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