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아이콘이 미국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 메이킹 영상을 통해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달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31일 오후 아이콘의 SXSW 페스티벌 메이킹 영상을 올렸다.
이번 영상은 지난 13일(현지시각)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린 SXSW에 초대된 아이콘의 뒷이야기를 담았다. 아이콘은 ‘코리아 스포트라이트’ 쇼케이스에 한국 대표로 참여해 피날레를 장식했다.
아이콘은 본 무대에 오르기 전, 진지한 표정으로 장비를 점검하고 무대 동선을 체크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였다. 멤버들은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위해 여러 번을 호흡을 맞췄다.
공연 직전 바비는 “(어릴 적) 살던 미국에서 처음으로 공연을 해서 감회가 새롭다”면서 “공연 문화가 어떤지는 몸소 체험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그 부분이 굉장히 기대된다”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이날 아이콘의 SXSW 무대를 응원하기 위해 찾아온 수많은 현지 팬들이 눈길을 끌었다. 아이콘의 공식 로고가 박힌 티셔츠를 입고 온 현지 팬은 “이번 공연을 위해 티셔츠를 만들었다. 아이콘이 우리의 사랑과 응원을 느끼길 소망한다”며 아이콘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이콘이 무대에 오르자 공연장을 가득 메운 수많은 현지 팬들은 공식 응원봉을 들고 일제히 “아이콘”을 외치며 열광했다. 아이콘은 ‘죽겠다’ ‘사랑을 했다’ ‘취향저격’ 등 대표곡을 열창하며 역동적인 안무로 팬들의 응원에 화답했다.
비아이는 “무대에 대한 열정과 팬들에 대한 진심을 100% 실천한 것 같다”며 뿌듯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어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31일 오후 아이콘의 SXSW 페스티벌 메이킹 영상을 올렸다.
이번 영상은 지난 13일(현지시각)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린 SXSW에 초대된 아이콘의 뒷이야기를 담았다. 아이콘은 ‘코리아 스포트라이트’ 쇼케이스에 한국 대표로 참여해 피날레를 장식했다.
아이콘은 본 무대에 오르기 전, 진지한 표정으로 장비를 점검하고 무대 동선을 체크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였다. 멤버들은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위해 여러 번을 호흡을 맞췄다.
공연 직전 바비는 “(어릴 적) 살던 미국에서 처음으로 공연을 해서 감회가 새롭다”면서 “공연 문화가 어떤지는 몸소 체험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그 부분이 굉장히 기대된다”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이날 아이콘의 SXSW 무대를 응원하기 위해 찾아온 수많은 현지 팬들이 눈길을 끌었다. 아이콘의 공식 로고가 박힌 티셔츠를 입고 온 현지 팬은 “이번 공연을 위해 티셔츠를 만들었다. 아이콘이 우리의 사랑과 응원을 느끼길 소망한다”며 아이콘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이콘이 무대에 오르자 공연장을 가득 메운 수많은 현지 팬들은 공식 응원봉을 들고 일제히 “아이콘”을 외치며 열광했다. 아이콘은 ‘죽겠다’ ‘사랑을 했다’ ‘취향저격’ 등 대표곡을 열창하며 역동적인 안무로 팬들의 응원에 화답했다.
비아이는 “무대에 대한 열정과 팬들에 대한 진심을 100% 실천한 것 같다”며 뿌듯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어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