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가스 폴킴이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10주년 특별 프로젝트 ‘유스케X뮤지션’ 다섯 번째 주인공으로 나선다.
유스케X뮤지션은 특별한 뮤지션의 목소리를 통해 숨겨진 명곡들을 다시 재해석해 부르는 코너다. 매주 금요일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또 방송 다음날 정오 라이브 음원을 발매한다.
폴킴은 따뜻하면서도 잔잔하게 마음을 울리는 싱어송라이터다. 발표하는 곡마다 차트를 석권하며 신흥 음원 강자로 자리잡은 폴킴은 정승환, 벤, 양다일, 화사에 이어 다섯 번째 목소리로 함께하게 된 것에 대해 자신감을 내비치며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하게 했다.
폴킴의 목소리로 다시 부르는 첫 곡은 아이유의 ‘이런 엔딩’.
아이유의 정규 4집 ‘팔레트(Palette)’에 수록된 ‘이런 엔딩’은 아이유가 작사, 샘김이 작곡한 곡으로, 이별을 겪은 남녀라면 쉽게 공감할 만한 사랑에 있어 가장 슬픈 이별의 순간을 둘이 만든 영화의 엔딩씬으로 빗대어 표현한 노래다.
스케치북 무대에서 꼭 한 번 이 곡을 부르고 싶었다는 폴킴은 “가사에 귀 기울여주셨으면 좋겠다”며 감상 포인트를 밝혔다. 이날 편곡과 피아노 연주에 천재 재즈 피아니스트 윤석철이 함께했는데, 폴킴은 두 사람 간의 특별한 인연을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오케스트라 선율이 돋보이는 원곡에서 피아노 한 대와 목소리 하나만으로 재구성한 ‘이런 엔딩’은 폴킴의 감성과 만나 어떻게 바뀌었을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폴킴의 ‘이런 엔딩’은 방송 다음날인 오는 30일 정오 [[Vol.11] 유희열의 스케치북 10주년 프로젝트 : 다섯 번째 목소리 유스케 X 폴킴]으로 전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유스케X뮤지션은 특별한 뮤지션의 목소리를 통해 숨겨진 명곡들을 다시 재해석해 부르는 코너다. 매주 금요일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또 방송 다음날 정오 라이브 음원을 발매한다.
폴킴은 따뜻하면서도 잔잔하게 마음을 울리는 싱어송라이터다. 발표하는 곡마다 차트를 석권하며 신흥 음원 강자로 자리잡은 폴킴은 정승환, 벤, 양다일, 화사에 이어 다섯 번째 목소리로 함께하게 된 것에 대해 자신감을 내비치며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하게 했다.
폴킴의 목소리로 다시 부르는 첫 곡은 아이유의 ‘이런 엔딩’.
아이유의 정규 4집 ‘팔레트(Palette)’에 수록된 ‘이런 엔딩’은 아이유가 작사, 샘김이 작곡한 곡으로, 이별을 겪은 남녀라면 쉽게 공감할 만한 사랑에 있어 가장 슬픈 이별의 순간을 둘이 만든 영화의 엔딩씬으로 빗대어 표현한 노래다.
스케치북 무대에서 꼭 한 번 이 곡을 부르고 싶었다는 폴킴은 “가사에 귀 기울여주셨으면 좋겠다”며 감상 포인트를 밝혔다. 이날 편곡과 피아노 연주에 천재 재즈 피아니스트 윤석철이 함께했는데, 폴킴은 두 사람 간의 특별한 인연을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오케스트라 선율이 돋보이는 원곡에서 피아노 한 대와 목소리 하나만으로 재구성한 ‘이런 엔딩’은 폴킴의 감성과 만나 어떻게 바뀌었을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폴킴의 ‘이런 엔딩’은 방송 다음날인 오는 30일 정오 [[Vol.11] 유희열의 스케치북 10주년 프로젝트 : 다섯 번째 목소리 유스케 X 폴킴]으로 전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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