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B1A4/사진제공=더블유엠엔터테인먼트
B1A4/사진제공=더블유엠엔터테인먼트
그룹 B1A4(비원에이포) 다큐멘터리가 오는 31일 베일을 벗는다.

소속사 WM엔터테인트먼트는 28일 “B1A4 다큐멘터리 ‘Real Documentary [D+B1A4]’의 시사회가 오는 31일 개최된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B1A4 다큐멘터리 ‘Real Documentary [D+B1A4]’는 오는 4월 1일 MBC MUSIC 첫 방송에 앞서 오는 31일 오후 2시 공식 팬클럽 바나 5기를 대상으로 합정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되는 시사회에서 선 공개된다.

B1A4 다큐멘터리 ‘Real Documentary [D+B1A4]’는 3인조가 된 멤버들이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며 만들어졌다. 앨범을 준비하는 모습부터 팬미팅 준비 과정, 신곡 탄생 비하인드 에피소드 등 멤버들의 일상을 담은 생활 밀착 다큐멘터리다.

특히 이번 다큐멘터리에는 갑작스럽게 다가온 맏형 신우의 군입대 소식부터, 그의 군입대 전 마지막 모습까지 모두 공개된다. 시사회에서는 또한 감독판 특별 영상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B1A4 다큐멘터리 ‘Real Documentary [D+B1A4]’는 오는 4월 1일 밤 12시 10분 MBC MUSIC을 통해 2회에 걸쳐 방송된다.

B1A4 맏형 신우는 올해 1월 현역으로 군입대를 하여 군복무 중이다. 멤버들은 현재 개별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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