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인피니트 성열이 26일 현역으로 입대하면서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다”고 밝혔다.
성열은 이날 오후 충청북도 증평군 37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인피니트 장동우와 이성종, 골든차일드 이대열 등이 그를 배웅했다. 엘과 남우현은 각각 드라마와 뮤지컬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성열은 “국방의 의무를 잘 이행하겠다”며 “건강하게 다녀오겠다”고 말했다. 이어 보고 싶은 걸그룹을 묻자 “같은 소속사인 러블리즈”라며 “꼭 면회를 와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성열은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성열은 이날 오후 충청북도 증평군 37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인피니트 장동우와 이성종, 골든차일드 이대열 등이 그를 배웅했다. 엘과 남우현은 각각 드라마와 뮤지컬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성열은 “국방의 의무를 잘 이행하겠다”며 “건강하게 다녀오겠다”고 말했다. 이어 보고 싶은 걸그룹을 묻자 “같은 소속사인 러블리즈”라며 “꼭 면회를 와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성열은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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