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더 뱅커’(극본 서은정, 오혜란, 배상욱 연출 이재진)가 첫 방송을 하루 앞둔 오늘(26일) 프롤로그 스페셜 방송을 내보낸다. 이와 함께 김상중, 채시라, 유동근, 김태우 등 대한은행의 권력구도를 한눈에 살필 수 있는 대한은행 인물관계도를 공개했다.
‘더 뱅커’ 제작진은 26일 “이날 오후 11시 ‘더 뱅커’ 프롤로그 미리보기 스페셜이 방송된다. 배우들의 생생한 촬영 현장부터 ‘더 뱅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니 꼭 본방사수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더 뱅커’는 대한은행 대기발령 1순위 지점장 노대호(김상중)가 뜻밖에 본점의 감사로 승진해 남다른 능력을 가진 감사실 요원들과 함께 조직의 부정부패 사건들을 파헤치는 금융 오피스 수사극이다. 김상중, 채시라, 유동근 등 3인의 대한민국 대표 연기대상 수상 배우들이 의기투합하고 안우연, 신도현, 차인하 등이 함께한다.
첫 방송을 단 하루 앞두고 공개될 ‘더 뱅커’ 프롤로그에는 ‘더 뱅커’에서 절대 놓쳐서는 안 될 키포인트들이 담긴다. 김상중, 채시라, 유동근을 비롯해 김태우, 안내상, 서이숙과 안우연, 신도현, 차인하까지 ‘더 뱅커’에서 활약을 펼칠 배우들의 인터뷰와 이들의 케미 넘치는 촬영 현장 모습이 예고됐다.
이와 함께 ‘더 뱅커’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리는 ‘대한은행 인물관계도’도 공개됐다. 대한은행의 수장이자 절대 권력자인 은행장 강삼도(유동근)를 중심으로 감사실과 고위 임원으로 나뉜 거대한 삼각구도가 눈길을 끈다.
대한은행 권력의 중심인 강삼도 은행장 아래로 본부장 한수지(채시라), 부행장 이해곤(김태우)과 육관식(안내상) 그리고 전무 도정자(서이숙)는 대한은행의 주인이 되기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대립과 경계, 라이벌을 오가며 전쟁을 방불케 할 대결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들의 반대편에 서서 정의와 원칙을 무기로 대한은행 권력의 부정부패와 비리를 파헤칠 감사실의 감사 노대호와 그의 든든한 지원군인 서보걸(안우연), 장미호(신도현), 차인하(문홍주)가 펼칠 활약도 기대된다.
특히 대호와 수지는 대한은행의 대척점의 중심에서 협력 관계와 대립 관계를 동시에 형성하고 있어 과연 두 사람이 어떤 선택과 행보를 보여줄지, 대한은행 안에 자리 잡은 진짜 권력 구도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더 뱅커’ 제작진은 26일 “이날 오후 11시 ‘더 뱅커’ 프롤로그 미리보기 스페셜이 방송된다. 배우들의 생생한 촬영 현장부터 ‘더 뱅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니 꼭 본방사수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더 뱅커’는 대한은행 대기발령 1순위 지점장 노대호(김상중)가 뜻밖에 본점의 감사로 승진해 남다른 능력을 가진 감사실 요원들과 함께 조직의 부정부패 사건들을 파헤치는 금융 오피스 수사극이다. 김상중, 채시라, 유동근 등 3인의 대한민국 대표 연기대상 수상 배우들이 의기투합하고 안우연, 신도현, 차인하 등이 함께한다.
첫 방송을 단 하루 앞두고 공개될 ‘더 뱅커’ 프롤로그에는 ‘더 뱅커’에서 절대 놓쳐서는 안 될 키포인트들이 담긴다. 김상중, 채시라, 유동근을 비롯해 김태우, 안내상, 서이숙과 안우연, 신도현, 차인하까지 ‘더 뱅커’에서 활약을 펼칠 배우들의 인터뷰와 이들의 케미 넘치는 촬영 현장 모습이 예고됐다.
이와 함께 ‘더 뱅커’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리는 ‘대한은행 인물관계도’도 공개됐다. 대한은행의 수장이자 절대 권력자인 은행장 강삼도(유동근)를 중심으로 감사실과 고위 임원으로 나뉜 거대한 삼각구도가 눈길을 끈다.
대한은행 권력의 중심인 강삼도 은행장 아래로 본부장 한수지(채시라), 부행장 이해곤(김태우)과 육관식(안내상) 그리고 전무 도정자(서이숙)는 대한은행의 주인이 되기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대립과 경계, 라이벌을 오가며 전쟁을 방불케 할 대결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들의 반대편에 서서 정의와 원칙을 무기로 대한은행 권력의 부정부패와 비리를 파헤칠 감사실의 감사 노대호와 그의 든든한 지원군인 서보걸(안우연), 장미호(신도현), 차인하(문홍주)가 펼칠 활약도 기대된다.
특히 대호와 수지는 대한은행의 대척점의 중심에서 협력 관계와 대립 관계를 동시에 형성하고 있어 과연 두 사람이 어떤 선택과 행보를 보여줄지, 대한은행 안에 자리 잡은 진짜 권력 구도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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