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 가요 : 스트레이 키즈·박지훈·원팀 ‘새로운 시작’
스트레이 키즈는 새 미니음반 ‘클레 원 : 미로(Cle 1 : MIROH)’를 25일 발표한다. 이날 쇼케이스를 열고 곡 소개와 향후 활동 계획 등을 밝힐 예정이다. 새 음반에는 타이틀곡 ‘미로’를 포함해 다양한 장르의 8곡이 담겨 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에도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해 음악 실력을 뽐낸다.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박지훈이 오는 26일 첫 번째 솔로 미니음반 ‘어클락(O’CLOCK)’의 쇼케이스를 마련한다. 이번 음반에 타이틀곡 ‘러브(L.O.V.E)’를 비롯해 6곡을 채웠다. 한층 성숙한 매력을 녹여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같은 날 JBJ95도 두 번째 미니음반 ‘어웨이크(AWAKE)’의 쇼케이스를 연다. 이들은 서브 타이틀곡 ‘프렌드 존(FRIEND ZONE)’과 ‘좋아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오는 27일에는 신인 보이그룹 원팀(1TEAM)의 데뷔 음반 발매 쇼케이스가 열린다. 첫 번째 미니음반의 타이틀곡은 ‘습관적 바이브(VIBE)’로, 음악을 즐기는 당당한 소년의 모습을 풀어낸 곡이다.
펜타곤도 이날 쇼케이스를 연다. 여덟 번째 미니음반 ‘지니어스(Genie:us)’를 내고 활동을 재개한다. 다채로운 장르의 6곡을 채운 이번은 음반은 펜타곤의 자작곡으로 구성됐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펜타곤만의 음악 색깔과 개성을 풍성하게 담았다. 타이틀곡 ‘신토불이’는 직설적인 노랫말과 역동적인 안무가 돋보이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신인 가수 고승형이 오는 28일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첫 싱글 음반 ‘할 게 없어’로 본격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의 시즌1에 출연해 주목받은 그는 ‘중랑천 박효신’이라고 불리며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 방송 : 시즌2로 돌아온 ‘으라차차 와이키키’ ‘마리텔’
JTBC 새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극본 김기호, 연출 이창민)가 25일 제작발표회를 연다. 망할 위기에 처한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시즌1에 이어 시즌2에도 출연하는 이이경을 비롯해 김선호·신현수·문가영·안소희·김예원 등이 연기 호흡을 맞춘다. 25일 오후 첫 방송.
이날 MBC 특집 다큐멘터리 ‘백년만의 귀향, 집으로’의 제작발표회도 열린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했지만 끝내 해방된 조국에 돌아오지 못한 독립유공자와 그 후손들을 소개하고, 나라 밖에서 흩어져 사는 후손을 직접 찾아가 타국에서의 삶과 선조들에 대한 기억을 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아나운서 허일후와 배우 손현주·최태성·홍수현 등이 뭉쳤다. 다음달 1일 오후 처음 방송된다.
오는 27일에는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지구인 라이브’가 제작발표회를 연다. 세계에서 일어나는 여러 소식과 콘텐츠를 개성 넘치는 각국의 크리에이터들의 시각으로 바라보며 이야기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29일 처음 방송되며 이상민·박준형·하하·김종민·안현모 등이 출연한다.
시즌2로 돌아오는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텔레비전 V2’는 오는 29일 제작발표회를 연다. 선별된 스타와 전문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갖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돼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과정을 다룬다. 방송인 김구라가 진행을 맡을 예정이며 오는 29일 베일을 벗는다.
◆ 영화 : 아이유의 새로운 도전 ‘페르소나’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감독 최현영)의 언론시사회가 25일 열린다. 일본 나고야에 있는 연인 태규를 만나러 간 유미의 이야기다. 다음달 4일 처음 방송되며 배우 수영·타나카 ?스케·안보현·동현배·배누리 등이 호흡을 맞춘다.
넷플릭스 영화 ‘페르소나’는 오는 27일 제작보고회를 마련한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주인공으로 나섰으며, 가수 윤종신이 선보이는 ‘미스틱스토리’ 프로젝트의 첫 번째 작품이다. 영화 감독 이경미·임필성·전고운·김종관 등이 아이유를 각기 다른 시선으로 풀어낸 4개의 단편 영화 묶음이다. 오는 4월 5일 공개된다.
같은 날 영화 ‘썬키스 패밀리'(감독 김지혜)가 개봉된다. 평화를 되찾기 위해 분투하는 가족들의 모습을 유쾌하게 담아내며, 배우 박희순·진경·황우슬혜·장성범·보라 등이 출연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그룹 스트레이 키즈와 원팀· JBJ95, 가수 고승형 등이 새 음반을 발표하고 쇼케이스를 연다.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와 MBC ‘마이 리틀텔레비전 V2’가 방송을 시작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새 미니음반 ‘클레 원 : 미로(Cle 1 : MIROH)’를 25일 발표한다. 이날 쇼케이스를 열고 곡 소개와 향후 활동 계획 등을 밝힐 예정이다. 새 음반에는 타이틀곡 ‘미로’를 포함해 다양한 장르의 8곡이 담겨 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에도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해 음악 실력을 뽐낸다.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박지훈이 오는 26일 첫 번째 솔로 미니음반 ‘어클락(O’CLOCK)’의 쇼케이스를 마련한다. 이번 음반에 타이틀곡 ‘러브(L.O.V.E)’를 비롯해 6곡을 채웠다. 한층 성숙한 매력을 녹여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같은 날 JBJ95도 두 번째 미니음반 ‘어웨이크(AWAKE)’의 쇼케이스를 연다. 이들은 서브 타이틀곡 ‘프렌드 존(FRIEND ZONE)’과 ‘좋아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오는 27일에는 신인 보이그룹 원팀(1TEAM)의 데뷔 음반 발매 쇼케이스가 열린다. 첫 번째 미니음반의 타이틀곡은 ‘습관적 바이브(VIBE)’로, 음악을 즐기는 당당한 소년의 모습을 풀어낸 곡이다.
펜타곤도 이날 쇼케이스를 연다. 여덟 번째 미니음반 ‘지니어스(Genie:us)’를 내고 활동을 재개한다. 다채로운 장르의 6곡을 채운 이번은 음반은 펜타곤의 자작곡으로 구성됐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펜타곤만의 음악 색깔과 개성을 풍성하게 담았다. 타이틀곡 ‘신토불이’는 직설적인 노랫말과 역동적인 안무가 돋보이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신인 가수 고승형이 오는 28일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첫 싱글 음반 ‘할 게 없어’로 본격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의 시즌1에 출연해 주목받은 그는 ‘중랑천 박효신’이라고 불리며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JTBC 새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극본 김기호, 연출 이창민)가 25일 제작발표회를 연다. 망할 위기에 처한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시즌1에 이어 시즌2에도 출연하는 이이경을 비롯해 김선호·신현수·문가영·안소희·김예원 등이 연기 호흡을 맞춘다. 25일 오후 첫 방송.
이날 MBC 특집 다큐멘터리 ‘백년만의 귀향, 집으로’의 제작발표회도 열린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했지만 끝내 해방된 조국에 돌아오지 못한 독립유공자와 그 후손들을 소개하고, 나라 밖에서 흩어져 사는 후손을 직접 찾아가 타국에서의 삶과 선조들에 대한 기억을 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아나운서 허일후와 배우 손현주·최태성·홍수현 등이 뭉쳤다. 다음달 1일 오후 처음 방송된다.
오는 27일에는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지구인 라이브’가 제작발표회를 연다. 세계에서 일어나는 여러 소식과 콘텐츠를 개성 넘치는 각국의 크리에이터들의 시각으로 바라보며 이야기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29일 처음 방송되며 이상민·박준형·하하·김종민·안현모 등이 출연한다.
시즌2로 돌아오는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텔레비전 V2’는 오는 29일 제작발표회를 연다. 선별된 스타와 전문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갖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돼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과정을 다룬다. 방송인 김구라가 진행을 맡을 예정이며 오는 29일 베일을 벗는다.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감독 최현영)의 언론시사회가 25일 열린다. 일본 나고야에 있는 연인 태규를 만나러 간 유미의 이야기다. 다음달 4일 처음 방송되며 배우 수영·타나카 ?스케·안보현·동현배·배누리 등이 호흡을 맞춘다.
넷플릭스 영화 ‘페르소나’는 오는 27일 제작보고회를 마련한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주인공으로 나섰으며, 가수 윤종신이 선보이는 ‘미스틱스토리’ 프로젝트의 첫 번째 작품이다. 영화 감독 이경미·임필성·전고운·김종관 등이 아이유를 각기 다른 시선으로 풀어낸 4개의 단편 영화 묶음이다. 오는 4월 5일 공개된다.
같은 날 영화 ‘썬키스 패밀리'(감독 김지혜)가 개봉된다. 평화를 되찾기 위해 분투하는 가족들의 모습을 유쾌하게 담아내며, 배우 박희순·진경·황우슬혜·장성범·보라 등이 출연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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