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작사가 김이나가 라디오 DJ로 나선다.
MBC 라디오는 “봄 개편을 맞아 ‘김이나의 밤 편지'(표준FM 95.9 MHz)를 신설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이유의 ‘좋은날’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 대중과 호흡해온 작사가 김이나는 라디오 DJ로서 음악과 책, 노래의 영원한 주제인 사랑을 이야기하며 청취자들과 활발히 소통할 예정이다.
김이나는 “어릴 적부터 소망했던 심야 라디오 DJ라는 꿈이 이뤄져 믿기지 않는다”며 설렘을 드러했다. 특히 그는 “노래를 만드는 아티스트로서 좋은 음악과 다양한 이야기로 청취자들과 공감하며 오랫동안 사랑받는 장수 프로그램 DJ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이나의 밤 편지’는 봄 개편일인 4월 1일 밤 12시 5분 (주말은 12시) 첫 방송을 시작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MBC 라디오는 “봄 개편을 맞아 ‘김이나의 밤 편지'(표준FM 95.9 MHz)를 신설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이유의 ‘좋은날’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 대중과 호흡해온 작사가 김이나는 라디오 DJ로서 음악과 책, 노래의 영원한 주제인 사랑을 이야기하며 청취자들과 활발히 소통할 예정이다.
김이나는 “어릴 적부터 소망했던 심야 라디오 DJ라는 꿈이 이뤄져 믿기지 않는다”며 설렘을 드러했다. 특히 그는 “노래를 만드는 아티스트로서 좋은 음악과 다양한 이야기로 청취자들과 공감하며 오랫동안 사랑받는 장수 프로그램 DJ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이나의 밤 편지’는 봄 개편일인 4월 1일 밤 12시 5분 (주말은 12시) 첫 방송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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