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킬빌’/사진제공=MBC
MBC ‘킬빌’/사진제공=MBC
MBC ‘킬빌’ 파이널 경연 앞에서 좌절하게 될 탈락자가 오늘(21일) 밝혀진다.

오늘(2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킬빌’ 7회에서는 아티스트들의 ‘1대 1’ 배틀 최종 결과가 공개된다.

최근 ‘킬빌’ 녹화는 남다른 긴장감 속에 진행됐다. 댄서로 깜짝 변신해 무대를 꾸민 YDG(양동근)와 파이팅 넘치는 에너지를 분출했던 리듬파워, 유독 치열한 디스전을 보였던 제시와 비와이 중 두 팀의 탈락자가 발생했다.

이어 모두를 충격에 휩싸이게 만든 뜻밖의 탈락자들이 속출했다. 스튜디오는 일순간 정적에 휩싸였다고 한다.

‘킬빌’ 관계자는 “아무도 예상할 수 없는 승패가 흥미진진한 서바이벌의 묘미를 선사할 예정”이라며 “도끼와 함께 파이널 경연에 진출해 빌보드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진 아티스트는 누구일지, 파이널 경연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좌절할 탈락자는 누가 될지 밝혀질 오늘(21일) 방송을 기대해달라”고 했다.

‘킬빌’은 오늘(21일) 오후 11시 10분에 MBC, 올레 tv 모바일에서도 동시 방송된다. MBC PLUS의 MBC 뮤직, 에브리원, 드라마 채널에서 무삭제 버전으로 다시 만나볼 수 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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