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볼빨간사춘기 새 미니앨범 ‘사춘기집1 꽃기운’ 티저 이미지 / 사진제공=쇼파르뮤직
볼빨간사춘기 새 미니앨범 ‘사춘기집1 꽃기운’ 티저 이미지 / 사진제공=쇼파르뮤직
여성 듀오 볼빨간사춘기가 4월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볼빨간사춘기 오는 4월 2일 새 미니앨범 ‘사춘기집1 꽃기운’ 으로 컴백한다.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엑소 첸 등 대형급 아티스트들이 줄줄이 4월 컴백을 확정 지은 가운데, 이에 뒤지지 않는 ‘음원차트 절대 강자’ 볼빨간사춘기가 지난해 5월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여행’ 이후 약 1년여 만에 컴백 소식을 알려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공식 SNS를 통해 볼빨간사춘기의 새 미니앨범 ‘사춘기집1 꽃기운’ 콘셉트 티저 이미지와 발매일을 오픈하며 컴백 분위기에 불을 지폈다.

봄 기운이 물씬 풍기는 콘셉트의 두 멤버의 이미지가 공개되면서 이번 신곡이 봄을 겨냥한 노래라는 것을 예고했다. 그동안 ‘우주를 줄게’에 이어 ‘좋다고 말해’, ‘남이 될 수 있을까’, ‘썸 탈꺼야’, ‘첫사랑’, ‘여행’까지 6곡 모두 음원차트 1위라는 기록을 달성한 볼빨간사춘기는 4월 컴백으로 새로운 ‘봄 연금송’ 탄생에 도전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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