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도시어부’에서 ‘팔로우 미’ 완장을 차게된 장도연. /사진제공=채널A
‘도시어부’에서 ‘팔로우 미’ 완장을 차게된 장도연. /사진제공=채널A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 장도연이 고정 6주 만에 처음으로 ‘팔로우 미’ 완장을 차게 된다.

재작년 겨울 감성돔 낚시를 위해 여수로 떠났지만 저조한 조황에 실패를 맛봤던 ‘도시어부’ 멤버들. 21일 밤 11시 방송되는 ‘도시어부’에서 멤버들은 1년 3개월 만에 또 한 번 여수 바다에 도전장을 낸다.

강원도 고성에서 48cm 임연수를 잡아 첫 황금 배지를 탄 장도연은 어머니의 고향이라던 전라남도 여수를 출조지로 택한다. 하지만 알고 보니 어머니의 고향은 전라북도 익산으로 밝혀져 웃음을 자아낸다.

장도연의 첫 팔로우 미를 축하하기 위해 양세찬은 여수까지 한걸음에 달려온다. 양세찬은 장도연과 함께 절친다운 환상의 케미를 뽐낸다.

첫 팔로우 미에 나선 장도연과 절친 양세찬의 모습은 21일 오후 11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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