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수미네 반찬’에 자우림 김윤아와 치과의사 겸 방송인 김형규 부부가 출연한다.
20일(오늘) 방송되는 tvN ‘수미네 반찬’ 42회에서는 콩비지의 고소함과 묵은지의 맛이 살아있는 ‘묵은지 비지찌개’를 선보인다. 또한 아삭함과 쫄깃함을 느낄 수 있는 ‘돌나물 오징어무침’과 봄철 별미 ‘두릅 초회’, 노릇노릇 구워 먹는 ‘임연수어 구이’, 특별한 양념장이 더해져 깔끔한 맛이 일품인 ‘임연수어 조림’, 상큼한 ‘나박김치’ 레시피까지 아낌없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요리도 과학실험처럼 정확한 계량법 레시피를 추구하는 김형규와 손맛의 대가 김수미가 만나 재미를 더한다. 김형규는 김수미의 제자가 되기 위해 당당히 요리 집도의로 나섰지만 김수미의 빠른 요리 속도에 영혼이 가출된다.
김윤아는 봄을 타는 김수미를 위해 감미로운 노래를 선사한다. 봄 내음이 물씬 나는 반찬들과 함께 스튜디오를 가득 채운 매력적인 목소리에 김수미와 출연자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감상했다는 후문이다.
‘수미네 반찬’은 20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20일(오늘) 방송되는 tvN ‘수미네 반찬’ 42회에서는 콩비지의 고소함과 묵은지의 맛이 살아있는 ‘묵은지 비지찌개’를 선보인다. 또한 아삭함과 쫄깃함을 느낄 수 있는 ‘돌나물 오징어무침’과 봄철 별미 ‘두릅 초회’, 노릇노릇 구워 먹는 ‘임연수어 구이’, 특별한 양념장이 더해져 깔끔한 맛이 일품인 ‘임연수어 조림’, 상큼한 ‘나박김치’ 레시피까지 아낌없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요리도 과학실험처럼 정확한 계량법 레시피를 추구하는 김형규와 손맛의 대가 김수미가 만나 재미를 더한다. 김형규는 김수미의 제자가 되기 위해 당당히 요리 집도의로 나섰지만 김수미의 빠른 요리 속도에 영혼이 가출된다.
김윤아는 봄을 타는 김수미를 위해 감미로운 노래를 선사한다. 봄 내음이 물씬 나는 반찬들과 함께 스튜디오를 가득 채운 매력적인 목소리에 김수미와 출연자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감상했다는 후문이다.
‘수미네 반찬’은 20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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