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박한별의 남편으로 알려진 유인석 씨가 유리홀딩스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15일 YTN에 따르면 유리홀딩스는 긴급이사회를 열고 유인석 대표 후임으로 전문컨설턴트 출신 안효윤 대표를 선임했다.
유리홀딩스 관계자는 “현재 여러 투자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CEO 공석이 우려되는 바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 본업에 최대한 충실하고자 이같이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유리홀딩스는 2016년 유인석, 승리(본명 이승현)가 공동대표 체제로 만든 투자 전문 회사다. ‘버닝썬 사태’가 불거지며 마약, 성접대, 경찰 유착 등 각종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특히 유인석 대표는 ‘성매매 알선’ ‘경찰 유착’ 등의 의혹을 받고, 지난 14일 경찰 조사를 받았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15일 YTN에 따르면 유리홀딩스는 긴급이사회를 열고 유인석 대표 후임으로 전문컨설턴트 출신 안효윤 대표를 선임했다.
유리홀딩스 관계자는 “현재 여러 투자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CEO 공석이 우려되는 바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 본업에 최대한 충실하고자 이같이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유리홀딩스는 2016년 유인석, 승리(본명 이승현)가 공동대표 체제로 만든 투자 전문 회사다. ‘버닝썬 사태’가 불거지며 마약, 성접대, 경찰 유착 등 각종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특히 유인석 대표는 ‘성매매 알선’ ‘경찰 유착’ 등의 의혹을 받고, 지난 14일 경찰 조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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