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승현 기자]불법 몰카 촬영 및 유포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정준영이 14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했다.
정준영은 2015년부터 지인들과의 카톡 단체방에서 여성들과의 성관계 사실을 언급하며 몰래 촬영한 영상을 수차례에 걸쳐 공유했다. 경찰은 정준영에게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를 적용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