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성관계 동영상 불법 촬영 및 유포 논란에 휩싸인 가수 정준영(30·사진)이 오늘(12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정준영은 이날 오후 5시 32분 로스엔젤레스에서 인천공항으로 들어오는 대한항공 항공기(KE018편)를 타고 입국할 예정이다. 정준영은 귀국 후 13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출석해 경찰 조사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정준영은 tvN ‘현지에서 먹힐까’ 촬영차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머물고 있었다. 지난 11일 오후 SBS 8시 뉴스가 빅뱅 멤버 승리와 불법 촬영 영상을 공유한 카카오톡 대화 방에 정준영이 있었다고 밝히면서 논란이 됐고, 정준영은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귀국길에 오르게 됐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성관계 동영상 불법 촬영 및 유포 논란에 휩싸인 가수 정준영(30·사진)이 오늘(12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정준영은 이날 오후 5시 32분 로스엔젤레스에서 인천공항으로 들어오는 대한항공 항공기(KE018편)를 타고 입국할 예정이다. 정준영은 귀국 후 13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출석해 경찰 조사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정준영은 tvN ‘현지에서 먹힐까’ 촬영차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머물고 있었다. 지난 11일 오후 SBS 8시 뉴스가 빅뱅 멤버 승리와 불법 촬영 영상을 공유한 카카오톡 대화 방에 정준영이 있었다고 밝히면서 논란이 됐고, 정준영은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귀국길에 오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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