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썬키스 패밀리’가 오는 27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가족 로맨틱코미디 ‘썬키스 패밀리’는 아빠의 예쁜 여사친 등장으로 엄마의 오해가 시작된 후, ‘삐그덕 쿵’ 소리와 함께 사라진 가족의 평화를 되찾기 위한 막내딸 ‘진해’의 발칙하고 유쾌한 대작전을 그린 영화.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케미와 독특한 스토리 구성으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7일 CGV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는 발칙하고 골때리는 가족들의 면면을 보여준다. 엄마보다 예쁜 아빠의 여자사람친구가 등장해 이 가족 사이에 심상치 않은 사건이 일어날 것임을 예고하는 첫 장면이 시작부터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러면서 엄마 아빠의 사랑이 넘치는 모습은 너무나 평화로워 보여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 될 것인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하지만 온 가족들로부터 혼나고 있는 박희순의 모습과 영화 속 막내딸로 등장하는 이고은이 언니 오빠를 찾아가 엄마 아빠의 위기를 알리는 장면은 위기감을 느끼게 하면서도 귀여운 면모로 호감도를 높인다. 이어서 나오는 친구의 “오늘도 각방 쓰면 마음의 준비를 하라니까”라는 도발적인 대사 마저도 사람들의 마음을 무장해제시킨다.
박희순, 진경, 황우슬혜, 장성범, 보라 등이 출연하는 ‘썬키스 패밀리’는 오는 27일 개봉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가족 로맨틱코미디 ‘썬키스 패밀리’는 아빠의 예쁜 여사친 등장으로 엄마의 오해가 시작된 후, ‘삐그덕 쿵’ 소리와 함께 사라진 가족의 평화를 되찾기 위한 막내딸 ‘진해’의 발칙하고 유쾌한 대작전을 그린 영화.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케미와 독특한 스토리 구성으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7일 CGV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는 발칙하고 골때리는 가족들의 면면을 보여준다. 엄마보다 예쁜 아빠의 여자사람친구가 등장해 이 가족 사이에 심상치 않은 사건이 일어날 것임을 예고하는 첫 장면이 시작부터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러면서 엄마 아빠의 사랑이 넘치는 모습은 너무나 평화로워 보여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 될 것인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하지만 온 가족들로부터 혼나고 있는 박희순의 모습과 영화 속 막내딸로 등장하는 이고은이 언니 오빠를 찾아가 엄마 아빠의 위기를 알리는 장면은 위기감을 느끼게 하면서도 귀여운 면모로 호감도를 높인다. 이어서 나오는 친구의 “오늘도 각방 쓰면 마음의 준비를 하라니까”라는 도발적인 대사 마저도 사람들의 마음을 무장해제시킨다.
박희순, 진경, 황우슬혜, 장성범, 보라 등이 출연하는 ‘썬키스 패밀리’는 오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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