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드림노트. / 제공=아이엠이코리아
그룹 드림노트. / 제공=아이엠이코리아
그룹 드림노트(DreamNote)가 팬들의 호응을 얻으며 컴백 활동에 청신호를 켰다.

드림노트는 지난 8일 티켓 예매사이트 인터파크에서 두 번째 싱글 음반 ‘드림어스(Dream:us)’의 발매 기념 팬쇼케이스 티켓 예매를 시작했다. 빠르게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해 11월 데뷔 음반 ‘드림라이크(Dreamlike)’로 데뷔한 이들은 오는 12일 새 음반을 내고, 4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을 한다.

이번 음반에는 타이틀곡 ‘하쿠나 마타타(Hakuna matata)’를 비롯해 ‘비엔베니도(iBienvenido)’ ‘취미는 너’ ‘콩콩(CONG CONG)’ 등 5이 수록돼 있다. 타이틀곡은 작곡가 데이비드 엠버(David Amber)가 나서, 기대를 높인다.

각종 콘셉트 사진과 예고 영상 등을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예고해 팬들의 호기심을 더했다.

소속사 아이엠이코리아 관계자는 9일 “컴백 전부터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팬들에게 정말 감사드리며,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막바지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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