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래퍼 차붐이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새 믹스테이프 ‘서울테잎 Vol.1’을 발매할 것임을 예고했다.
차붐은 한국의 지하철 노선도를 연상시키는 커버로 디자인된 서울테잎의 이미지와 함께 이같은 소식을 알렸다. 서울테잎은 1990년대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카세트테이프로 디자인돼 있어 기대감을 자아낸다.
차붐은 그간 자신의 고향인 안산이라는 지역적 특색을 음악에 결합시켜온 뮤지션으로, ‘안산 양아치’라는 고유의 수식어를 갖고 있다. 안산 양아치가 들려 줄 서울테잎은 어떤 만듦새와 매력을 갖고 있을지 이목이 쏠리는 이유다.
서울테잎은 오는 15일 발매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차붐은 한국의 지하철 노선도를 연상시키는 커버로 디자인된 서울테잎의 이미지와 함께 이같은 소식을 알렸다. 서울테잎은 1990년대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카세트테이프로 디자인돼 있어 기대감을 자아낸다.
차붐은 그간 자신의 고향인 안산이라는 지역적 특색을 음악에 결합시켜온 뮤지션으로, ‘안산 양아치’라는 고유의 수식어를 갖고 있다. 안산 양아치가 들려 줄 서울테잎은 어떤 만듦새와 매력을 갖고 있을지 이목이 쏠리는 이유다.
서울테잎은 오는 15일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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