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2019년 3월 tvN 예능 라인업. 사진제공=tvN
2019년 3월 tvN 예능 라인업. 사진제공=tvN
tvN이 8일 봄 맞이 신규 예능 프로그램 라인업을 소개했다.

3월에 tvN이 새롭게 선보이는 예능은 ‘문제적보스”대탈출2”스페인 하숙”미쓰 코리아”호구들의 감빵생활”쇼! 오디오자키’다.

‘문제적 보스’는 지난 6일 처음 방송됐다.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의 이근찬CP가 맡은 새 예능이다. 토니안, 임상아, 정준호, 이천희 등 연예인 사업가들의 직장 생활을 관찰한다.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스페인 하숙’은 나영석 PD가 김대주 작가, 장은정 PD와 만드는 예능으로, 스페인에서 차승원, 유해진, 배정남이 하숙을 제공하는 콘셉트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호구들의 감빵생활(연출 윤인회)’은 출연자들이 팀을 나눠 다양한 게임을 펼치는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김태진, 이수근, 정형돈, 김종민, 이상엽, 황제성, 장도연이 출연한다. 세븐틴의 부승관, 갓세븐의 JB, 아이즈원의 최예나가 합세했다. 오는 16일부터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 ‘호구들의 감빵생활’의 바로 다음 시간에는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 편성됐다.

‘대탈출’은 시즌2로 17일 밤 10시 40분 돌아온다.

‘쇼! 오디오자키’는 스타 오디오자키들의 다양한 컨텐츠를 ‘보이는 오디오’ 형식으로 담아낸 예능이다. 몬스타엑스의 주헌, 기현, 민혁, 원호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고정으로 출연하는 예능이다. 17일 처음 방송된다.

‘미쓰 코리아’는 해외로 한국의 음식을 해주러 떠나는 예능으로 24일 처음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