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8일 방송되는 MBN ‘모던 패밀리’에서는 눈물바다가 된 이사강과 론 커플의 웨딩드레스 피팅 현장을 공개한다.
웨딩숍에 들어서자마자 이사강은 엄마 이명숙 여사에게 “나 임신 안했다”고 말했다. 마침 이날 ‘혼전 임신’ 관련 기사가 나왔기에, 그는 “잘못된 기사다. 엄마가 (임신을) 원하는 바잖아”라며 오보임을 명확히 했다. 이명숙 여사는 “법적대응을 해야 하는 거 아닌가”라고 답했지만, 내심 임신을 기다리는 눈치를 보였다.
‘혼전임신’ 소동을 ‘급’정리한 이사강은 일사천리로 피팅룸에 들어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마흔살이라는 나이가 전혀 믿기지 않는 ‘여신강림’ 포스에 이명숙 여사는 물론 론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뒤이어 론이 턱시도 피팅을 할 차례였는데 이명숙 여사는 걱정스런 눈빛으로 론의 어깨와 배를 만지며 살펴봤다. 전보다 살이 부쩍 올라 턱시도가 맞지 않을까 염려한 것. 다행히 옷태에 큰 무리가 없었지만 이명숙 여사는 “더 먹으라고는 못하겠다”고 일침을 놔 웃음을 안겼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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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패밀리’ 이사강 론 / 사진제공=MBN
이사강-론 커플이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복 자태를 뽐냈다.8일 방송되는 MBN ‘모던 패밀리’에서는 눈물바다가 된 이사강과 론 커플의 웨딩드레스 피팅 현장을 공개한다.
웨딩숍에 들어서자마자 이사강은 엄마 이명숙 여사에게 “나 임신 안했다”고 말했다. 마침 이날 ‘혼전 임신’ 관련 기사가 나왔기에, 그는 “잘못된 기사다. 엄마가 (임신을) 원하는 바잖아”라며 오보임을 명확히 했다. 이명숙 여사는 “법적대응을 해야 하는 거 아닌가”라고 답했지만, 내심 임신을 기다리는 눈치를 보였다.
‘혼전임신’ 소동을 ‘급’정리한 이사강은 일사천리로 피팅룸에 들어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마흔살이라는 나이가 전혀 믿기지 않는 ‘여신강림’ 포스에 이명숙 여사는 물론 론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뒤이어 론이 턱시도 피팅을 할 차례였는데 이명숙 여사는 걱정스런 눈빛으로 론의 어깨와 배를 만지며 살펴봤다. 전보다 살이 부쩍 올라 턱시도가 맞지 않을까 염려한 것. 다행히 옷태에 큰 무리가 없었지만 이명숙 여사는 “더 먹으라고는 못하겠다”고 일침을 놔 웃음을 안겼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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