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세븐틴/ 사진제공=플레디스
세븐틴/ 사진제공=플레디스
그룹 세븐틴이 오늘(8일) 팬미팅 ‘2019 SVT 3rd FAN MEETING ’를 개최한다. 글로벌 대세로 성장하고 있는 세븐틴이 약 1년여 만에 여는 팬미팅이다.

세븐틴은 이날부터 10일까지 3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세 번째 팬미팅 ‘SEVENTEEN in CARAT LAND’를 통해 많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은 ‘홀리데이’ 콘셉트로, 팬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고 밝혀 관심을 높였다.

이에 세븐틴은 팬미팅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는 막강한 티켓 파워를 과시하며 대세돌 다운 독보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남다른 열기로 포문을 여는 세븐틴의 팬미팅은 팬들과의 더욱 돈독한 유대감을 형성하고자 총 3일 동안 각 회차별로 8일 ‘세레니티 컬러’, 9일 ‘로즈쿼츠 컬러’, 10일 ‘데님룩’ 드레스코드를 ‘휴가룩’으로 정해 시작 전부터 기대감을 끌어모으고 있다.

매번 다양한 콘셉트로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 세븐틴은 낙원인 ‘CARAT LAND(캐럿 랜드)’에서 팬들과 더 가깝게 호흡하는 무대들로 또 하나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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