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뮤지컬배우 강홍석이 ‘닥터 프리즈너’에 가리봉동파 보스 신현상 역으로 출연한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는 누명을 쓰고 의료계에서 추방된 천재 의사 나이제(남궁민)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복수를 위해 펼쳐지는 치열한 싸움을 다룬 신개념 감옥X메디컬 드라마다.
신현상은 가리봉동파 보스로 빠릿빠릿한 성격을 바탕으로 합법적인 비즈니스 건달로 진화하는 것이 목표인 인물이다 이를 위해 선민식(김병철)이 내민 손을 기꺼이 잡으며 강렬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TV를 통해 처음 악역에 도전하는 강홍석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강홍석은 ‘킹키부츠’ ‘데스노트’ ‘엘리자벳’ 등 다수의 대작 뮤지컬에 참여하며 뮤지컬계의 다크호스로 자리 잡았다. 이어 2017년 tvN ‘시카고 타자기’의 원대한 역을 통해 유쾌하면서도 순정 넘치는 캐릭터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는 영준(박서준)의 우직하면서도 섬세한 수행비서 양철로 분해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또한 오는 13일 개막하는 뮤지컬 ‘킹 아더’에서는 자신을 제치고 왕이 된 아더에게 복수를 꿈꾸는 멜레아강 역할을 맡아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TV와 무대를 넘나드는 존재감에 관심이 모아진다.
‘닥터 프리즈너’는 오는 20일 오후 10시에 처음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오는 20일 방송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는 누명을 쓰고 의료계에서 추방된 천재 의사 나이제(남궁민)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복수를 위해 펼쳐지는 치열한 싸움을 다룬 신개념 감옥X메디컬 드라마다.
신현상은 가리봉동파 보스로 빠릿빠릿한 성격을 바탕으로 합법적인 비즈니스 건달로 진화하는 것이 목표인 인물이다 이를 위해 선민식(김병철)이 내민 손을 기꺼이 잡으며 강렬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TV를 통해 처음 악역에 도전하는 강홍석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강홍석은 ‘킹키부츠’ ‘데스노트’ ‘엘리자벳’ 등 다수의 대작 뮤지컬에 참여하며 뮤지컬계의 다크호스로 자리 잡았다. 이어 2017년 tvN ‘시카고 타자기’의 원대한 역을 통해 유쾌하면서도 순정 넘치는 캐릭터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는 영준(박서준)의 우직하면서도 섬세한 수행비서 양철로 분해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또한 오는 13일 개막하는 뮤지컬 ‘킹 아더’에서는 자신을 제치고 왕이 된 아더에게 복수를 꿈꾸는 멜레아강 역할을 맡아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TV와 무대를 넘나드는 존재감에 관심이 모아진다.
‘닥터 프리즈너’는 오는 20일 오후 10시에 처음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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