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제공=하얀달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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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듀오 로코베리(로코, 코난)와 그룹 엔시티(NCT) 도영이 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듀엣곡 ‘헤어지지 말아요, 우리’를 발표한다.

로코베리 특유의 감미로운 감성이 돋보이는 ‘헤어지지 말아요, 우리’는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 하는 곡으로, 도영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로코의 호소력 짙은 음색이 조화를 이룬다.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최태준이 주인공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숨겨진 카메오 출연 역시 예고돼 궁금증을 더한다. 앞서 신곡의 작업 과정과 음원 일부를 미리 감상 할 수 있는 메이킹 영상이 선공개돼 호응을 이끌어냈다.

로코베리는 펀치의 ‘밤이 되니까’를 비롯해 드라마 ‘도깨비’ OST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소유 ‘아이 미스 유(I Miss You)’, 찬열과 펀치의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윤미래 ‘올웨이스(ALWAYS)’, 첸과 펀치의 ‘에브리타임(Everytime)’ 등 수많은 인기곡을 프로듀싱하며 믿고 듣는 듀오로 입지를 굳혔다.

도영은 NCT 활동은 물론 ’38사기동대’ ‘학교 2017’ ‘라디오 로맨스’ 등 각종 드라마 OST를 통해 감미로운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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