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가수 박유천의 전 연인으로 알려진 황하나씨가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황하나 씨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자 하나 잘못만나 별일을 다 겪는다”는 말을 시작으로 장문의 글을 올렸다.
황하나 씨는 “저는 마음도 약하고 불쌍한 거 못봐서 절대 이런 글을 쓰거나 복수를 하거나 하는 사람은 못 된다. 근데 그동안 너무 참아 모든 일을 공개하려 한다”며 “이런 글을 쓴다 해서 나에게 이득 되는 거 없고 손해인 것도 안다”고 했다.
이어 “나도 사람인지라 실수를 한다. 제가 실수하고 잘못한일에는 저는 진심으로 반성하고 앞으로 다시는 절대 반복하지않을 거다. 정말 오랫동안 참았는데 그의 비겁하고 찌질함에 터지고말았다”며 “매니저까지 불러 잘못을 저지르고 도망갔다. 지금 그의 회사와 가족들은 머리를 맞대로 저를 어떻게든 가해자로 만들어야 한다며 더러운 작전을 짜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동안 그 사람에게 당한 여자들은 대부분 힘없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성들이어서 꼼짝없이 당했다고 하지만 나는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후 누군가를 저격하는 글을 써내려갔다. 황하나 씨는 “내가 받을 벌이 있다면 달게 받겠다. 너는 평생 받아”라며 “누가 너를 망친건지 모르겠다 이번엔 매니저오빠도 한몫한듯 내가 얼마나 믿고 진심으로 잘해줬는데 잘못도 숨겨주고. 내가 분명 어제 밤에 마지막 기회를 줬는데 이렇게 뒷통수를 쳐”라고 울분을 터트렸다. 그러면서 누구라도 단정짓지 말라는 당부도 남겼다.
한편 황하나 씨는 박유천의 전 연인이다. 두 사람은 열애설 이후 결혼설로 화제가 됐다가 지난해 8월 결별을 공식인정했다.
◆ 이하 황하나 인스타그램 글 전문
제가 남자 하나 잘못만나서 별일을 다겪네요.
저는 진짜 심하게 마음도 약하고 불쌍한거 못봐서 절대 이런 글을 쓰거나 복수를하거나 하는 사람이 못되요. 근데 그동안 너무 참았어서 모든일을 공개하려고해요.
이런 글을 쓴다해서 나에게 이득되는거 하나없고 엄청난 손해인것도 알아요.
저도 사람인지라 실수를해요. 제가 실수하고 잘못한일에는 저는 진심으로 반성하고 앞으로 다시는 절대 반복하지않을거에요.
제가 정말 오랫동안 참았는데 그의 비겁하고 찌질함에 터지고말았네요 .ㅎ 매니저까지 불러서 잘못을 저지르고 도망가고 –
“지금 그의 회사와 가족들은 머리를 맞대고 저를 어떻게든 가해자로 만들어야한다며 더러운 작전을 짜고있다는 메세지를 받았어요”
그동안 그사람에게 당한 여자들은 대부분 다 힘없고 경제적으로도 어려운여성들이어서 꼼짝없이 당했다고해요. 하지만 나는 절대 그렇게되지않을거에요^^
나도 실수한부분이 물론 있지만, 너는 너무 많지?? 성매매 동물학대 여자폭행 사기 – 기타등등
나는 충분한 시간을 줬고 기회를 여러번 줬어요 .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저는 후회를 하지만. 썩어빠진 그사람이 계속 착한척 아무일도 없었단듯이 활동하는것도 , 그쪽 사람들이 자기들이 속이고 이용하고 큰 잘못들을하고도 어떻게든 저를 잘못한사람으로 만들려고 작전을 짜고있다는것도 참을수가없어서 어쩔수가없네요..
그리고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 내가 바람을 폈다고 나를 던져 ㅎㅎ 이제는 미치다못해 헛거까지 보면서 .. 상식적으루 한집에 여자랑 남자랑 둘이있는데 , 여자친구가 남자친구앞에서 다른 남자랑 만지고 그러는게 말이되나여. ㅎ 그냥 상식밖이고 너무 무섭고 찌질하고 비겁하다. 찌질함이 가장 커 ㅎ
내가 받을@벌이 있다면 달게 받을께. 너는 평생 받아..
누가 너를 망친건지 모르겠다 이번엔 매니저오빠도 한몫한듯 내가 얼마나 믿고 진심으로 잘해줬는데 잘못도숨겨주고 ㅎ내가 분명 어제 밤에 마지막 기회를 줬는데 이렇게 뒷통수를 쳐
(누구라고 단정짓지마세요 ㅠㅠ 누구라고 말 안했는데 .. 반전이 있을수있잖아요 .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황하나 씨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자 하나 잘못만나 별일을 다 겪는다”는 말을 시작으로 장문의 글을 올렸다.
황하나 씨는 “저는 마음도 약하고 불쌍한 거 못봐서 절대 이런 글을 쓰거나 복수를 하거나 하는 사람은 못 된다. 근데 그동안 너무 참아 모든 일을 공개하려 한다”며 “이런 글을 쓴다 해서 나에게 이득 되는 거 없고 손해인 것도 안다”고 했다.
이어 “나도 사람인지라 실수를 한다. 제가 실수하고 잘못한일에는 저는 진심으로 반성하고 앞으로 다시는 절대 반복하지않을 거다. 정말 오랫동안 참았는데 그의 비겁하고 찌질함에 터지고말았다”며 “매니저까지 불러 잘못을 저지르고 도망갔다. 지금 그의 회사와 가족들은 머리를 맞대로 저를 어떻게든 가해자로 만들어야 한다며 더러운 작전을 짜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동안 그 사람에게 당한 여자들은 대부분 힘없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성들이어서 꼼짝없이 당했다고 하지만 나는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후 누군가를 저격하는 글을 써내려갔다. 황하나 씨는 “내가 받을 벌이 있다면 달게 받겠다. 너는 평생 받아”라며 “누가 너를 망친건지 모르겠다 이번엔 매니저오빠도 한몫한듯 내가 얼마나 믿고 진심으로 잘해줬는데 잘못도 숨겨주고. 내가 분명 어제 밤에 마지막 기회를 줬는데 이렇게 뒷통수를 쳐”라고 울분을 터트렸다. 그러면서 누구라도 단정짓지 말라는 당부도 남겼다.
한편 황하나 씨는 박유천의 전 연인이다. 두 사람은 열애설 이후 결혼설로 화제가 됐다가 지난해 8월 결별을 공식인정했다.
◆ 이하 황하나 인스타그램 글 전문
제가 남자 하나 잘못만나서 별일을 다겪네요.
저는 진짜 심하게 마음도 약하고 불쌍한거 못봐서 절대 이런 글을 쓰거나 복수를하거나 하는 사람이 못되요. 근데 그동안 너무 참았어서 모든일을 공개하려고해요.
이런 글을 쓴다해서 나에게 이득되는거 하나없고 엄청난 손해인것도 알아요.
저도 사람인지라 실수를해요. 제가 실수하고 잘못한일에는 저는 진심으로 반성하고 앞으로 다시는 절대 반복하지않을거에요.
제가 정말 오랫동안 참았는데 그의 비겁하고 찌질함에 터지고말았네요 .ㅎ 매니저까지 불러서 잘못을 저지르고 도망가고 –
“지금 그의 회사와 가족들은 머리를 맞대고 저를 어떻게든 가해자로 만들어야한다며 더러운 작전을 짜고있다는 메세지를 받았어요”
그동안 그사람에게 당한 여자들은 대부분 다 힘없고 경제적으로도 어려운여성들이어서 꼼짝없이 당했다고해요. 하지만 나는 절대 그렇게되지않을거에요^^
나도 실수한부분이 물론 있지만, 너는 너무 많지?? 성매매 동물학대 여자폭행 사기 – 기타등등
나는 충분한 시간을 줬고 기회를 여러번 줬어요 .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저는 후회를 하지만. 썩어빠진 그사람이 계속 착한척 아무일도 없었단듯이 활동하는것도 , 그쪽 사람들이 자기들이 속이고 이용하고 큰 잘못들을하고도 어떻게든 저를 잘못한사람으로 만들려고 작전을 짜고있다는것도 참을수가없어서 어쩔수가없네요..
그리고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 내가 바람을 폈다고 나를 던져 ㅎㅎ 이제는 미치다못해 헛거까지 보면서 .. 상식적으루 한집에 여자랑 남자랑 둘이있는데 , 여자친구가 남자친구앞에서 다른 남자랑 만지고 그러는게 말이되나여. ㅎ 그냥 상식밖이고 너무 무섭고 찌질하고 비겁하다. 찌질함이 가장 커 ㅎ
내가 받을@벌이 있다면 달게 받을께. 너는 평생 받아..
누가 너를 망친건지 모르겠다 이번엔 매니저오빠도 한몫한듯 내가 얼마나 믿고 진심으로 잘해줬는데 잘못도숨겨주고 ㅎ내가 분명 어제 밤에 마지막 기회를 줬는데 이렇게 뒷통수를 쳐
(누구라고 단정짓지마세요 ㅠㅠ 누구라고 말 안했는데 .. 반전이 있을수있잖아요 .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