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우, 유튜버 대열 합류...'오디션용 메이크업' 공개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이주우. 사진제공=마이컴퍼니

배우 이주우의 소속사 마이컴퍼니가 28일 “이주우가 자신의 일상을 담은 유튜브 채널을 열고 크리에이터로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이주우는 지난달 자신의 유튜브 채널 ‘zoo’s zoom’(https://www.youtube.com/zooszoom) 을 개설했다.

이주우는일상은 물론 뜨개질, 카페투어, 도예체험, 영화감상 등 다양한 취미를 담아낸 ‘브이로그(V-LOG)’영상을 주기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이주우는 촬영부터 자막, 편집 등 제작 전반에 걸쳐 직접 참여하며 열의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이주우는 지난 27일 공개된 영상에서 배우라는 직업 특성을 살려 실제 작품 오디션용 메이크업 팁을 공개했다.

이주우는 지난 16일 처음 공개된 웹드라마 ‘미스 콤플렉스’에서 포토그래퍼를 꿈꾸는 걸크러시 캐릭터 안두리 역으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