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가수 뮤지가 윤상, 작사가 김이나, 멜로망스의 정동환과 첫 발라드 프로젝트 싱글 ‘밀린 일기’를 발표한다.
뮤지는 윤상, 김이나, 멜로망스 정동환과 뭉친 첫 발라드 ‘밀린 일기’를 오는 3월 1일 오후 6기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뮤지는 그동안 뉴잭스윙, 시티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자신만의 색깔로 꾸준히 선보이며 개성을 뽐냈다. 지난해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가왕에 오르며 인정 받은 뮤지는 보컬리스트로서의 능력을 극대화시킨 발라드 프로젝트를 구상했고, 장르를 대표하는 레전드 뮤지션들과 함께하는 스페셜 프로젝트의 시작으로 이번 싱글을 준비해왔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브랜뉴뮤직의 대표 라이머와 뮤지가 함께 기획해 만든 프로젝트다.
프로젝트의 첫 번째 아티스트인 윤상은 특유의 깊은 감성으로 오랜 시간 뮤지션들의 뮤지션으로 불리며 많은 대중들에게 감동을 선사해온 싱어송라이터이자 명 프로듀서다. 그가 프로듀싱한 뮤지의 ‘밀린 일기’는 윤상표 멜로디와 감성에 뮤지의 섬세한 보이스가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발라드 곡이다.
여기에 윤상의 빅팬임을 자처한 히트 작사가 김이나가 작사를 맡고, 멜로망스의 정동환이 편곡을 맡으며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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