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홍진영이 첫 번째 정규음반 ‘랏츠 오브 러브(Lots of Love)’의 곡 목록을 28일 공개했다.
오는 3월 8일 발매되는 새 음반의 곡 목록에는 타이틀곡 ‘오늘 밤에’를 비롯해 ‘스며드나,봄’ ‘눈물비’ ‘사랑은 다 이러니’ ‘잘가라’ 등 다양한 장르의 12곡이 담겨있다.
이번 음반은 2009년 데뷔곡 ‘사랑의 배터리’를 발표한 이후 약 10년 만에 내놓는 정규 음반이다. 다양한 음악 시도를 통한 자작곡과 트로트 외 장르도 포함돼 있다.
‘스며드나,봄’은 홍진영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어쿠스틱 기타와 담담한 목소리가 어우러졌다고 한다. 봄날을 연상시키는 따뜻한 감성이 특징이다.
‘오늘 밤에’는 1980년대 디스코펑키 장르와 트로트의 새로운 조화로 탄생한 레트로풍 트로트 곡이다.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디스코 팝 사운드를 트로트에 더한 장르로 누구나 쉽게 부를 수 있다”고 귀띔했다.
홍진영은 오는 3월 8일 새 음반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오는 3월 8일 발매되는 새 음반의 곡 목록에는 타이틀곡 ‘오늘 밤에’를 비롯해 ‘스며드나,봄’ ‘눈물비’ ‘사랑은 다 이러니’ ‘잘가라’ 등 다양한 장르의 12곡이 담겨있다.
이번 음반은 2009년 데뷔곡 ‘사랑의 배터리’를 발표한 이후 약 10년 만에 내놓는 정규 음반이다. 다양한 음악 시도를 통한 자작곡과 트로트 외 장르도 포함돼 있다.
‘스며드나,봄’은 홍진영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어쿠스틱 기타와 담담한 목소리가 어우러졌다고 한다. 봄날을 연상시키는 따뜻한 감성이 특징이다.
‘오늘 밤에’는 1980년대 디스코펑키 장르와 트로트의 새로운 조화로 탄생한 레트로풍 트로트 곡이다.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디스코 팝 사운드를 트로트에 더한 장르로 누구나 쉽게 부를 수 있다”고 귀띔했다.
홍진영은 오는 3월 8일 새 음반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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