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배우 김남길이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 촬영 도중 손목 부상을 입었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액션이 많다 보니 최대한 안전하게 합을 맞춰도 변수가 있고, 그러다 보니 부상을 당했다”며 “현재 손목 골절 상태로 깁스가 불가피한 상황이라 전날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촬영에는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배우도 촬영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현장에서 부상에 주의하고 회복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SBS 관계자는 김남길에 대한 염려와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배우와 제작진 모두 촬영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열혈사제’는 불의를 참지 못하는 다혈질 신부 김해일(김남길 분)과 겁쟁이 형사 구대영(김성균 분)이 만나 공조 수사를 시작하는 이야기. 지난 15일 첫 방송을 시작해 8회까지 방송됐으며, 지난 22일 방송된 6회는 16.2%(닐슨코리아 전국)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액션이 많다 보니 최대한 안전하게 합을 맞춰도 변수가 있고, 그러다 보니 부상을 당했다”며 “현재 손목 골절 상태로 깁스가 불가피한 상황이라 전날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촬영에는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배우도 촬영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현장에서 부상에 주의하고 회복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SBS 관계자는 김남길에 대한 염려와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배우와 제작진 모두 촬영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열혈사제’는 불의를 참지 못하는 다혈질 신부 김해일(김남길 분)과 겁쟁이 형사 구대영(김성균 분)이 만나 공조 수사를 시작하는 이야기. 지난 15일 첫 방송을 시작해 8회까지 방송됐으며, 지난 22일 방송된 6회는 16.2%(닐슨코리아 전국)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Please follow and like us: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