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웹드라마 ‘에이틴’이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오는 4월 25일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한수지 PD를 비롯해 ‘에이틴’ 시즌1을 제작한 스태프들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했다.
‘에이틴’ 제작사 플레이리스트는 25일 “두 번째 시즌에는 이나은 김동희 김수현 류의현 등 기존 출연 배우를 캐스팅했다. 더불어 골든차일드 보민 강민아 등이 합류한다. 신예은과 신승호는 특별 출연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학생으로 등장하는 보민은 류주하 역을 맡았다. 특유의 친화력으로 서연고등학교 생활에 빠르게 적응하지만, 숨겨진 마음의 벽이 있는 인물이다. 강민아는 류의현이 연기하는 차기현 동생으로 등장한다. 올해 서연고등학교에 입학한 1학년으로 기존 캐릭터들과의 남다른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에이틴’ 시즌1은 10대들의 학업, 우정, 사랑을 다루며 누적 조회수 2억 건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이번 시즌2는 열여덟에서 열아홉이 되면서 변화를 맞은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플레이리스트 관계자는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은 ‘에이틴’이 시즌2로 돌아온다”며 “이번 시즌 역시 깊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시원하고 행복한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에이틴’ 제작사 플레이리스트는 25일 “두 번째 시즌에는 이나은 김동희 김수현 류의현 등 기존 출연 배우를 캐스팅했다. 더불어 골든차일드 보민 강민아 등이 합류한다. 신예은과 신승호는 특별 출연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학생으로 등장하는 보민은 류주하 역을 맡았다. 특유의 친화력으로 서연고등학교 생활에 빠르게 적응하지만, 숨겨진 마음의 벽이 있는 인물이다. 강민아는 류의현이 연기하는 차기현 동생으로 등장한다. 올해 서연고등학교에 입학한 1학년으로 기존 캐릭터들과의 남다른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에이틴’ 시즌1은 10대들의 학업, 우정, 사랑을 다루며 누적 조회수 2억 건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이번 시즌2는 열여덟에서 열아홉이 되면서 변화를 맞은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플레이리스트 관계자는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은 ‘에이틴’이 시즌2로 돌아온다”며 “이번 시즌 역시 깊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시원하고 행복한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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