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24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연출 김성, 이하 1박 2일)에서는 ‘인간의 욕심에 관한 보고서’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멤버들은 촬영 도중 돌연 스태프들에게 휴대폰을 반납하게 된다. 스태프들은 카메라를 촬영장에 남겨둔 채 자취를 감추는 사태가 벌어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심지어 몇몇 카메라는 전원이 꺼져있는 가운데 멤버들은 카메라와 촬영장에 덩그러니 남게 된다.
정준영은 “어디서 보고 있는 거 아냐?”라며 제작진을 향한 의심을 드러냈다. 이용진은 “이것도 욕구와 관련된 거에요?”라고 말하며 레이더망을 곤두세웠다. 더 나아가 멤버들은 자신들과 카메라만 남겨진 방 구석구석을 탐색하며 혹시 모를 제작진의 미션에 대비하는 준비 태세 모드를 갖췄다고 한다.
사건의 전말은 이날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멤버들은 촬영 도중 돌연 스태프들에게 휴대폰을 반납하게 된다. 스태프들은 카메라를 촬영장에 남겨둔 채 자취를 감추는 사태가 벌어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심지어 몇몇 카메라는 전원이 꺼져있는 가운데 멤버들은 카메라와 촬영장에 덩그러니 남게 된다.
정준영은 “어디서 보고 있는 거 아냐?”라며 제작진을 향한 의심을 드러냈다. 이용진은 “이것도 욕구와 관련된 거에요?”라고 말하며 레이더망을 곤두세웠다. 더 나아가 멤버들은 자신들과 카메라만 남겨진 방 구석구석을 탐색하며 혹시 모를 제작진의 미션에 대비하는 준비 태세 모드를 갖췄다고 한다.
사건의 전말은 이날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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