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방송될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화사가 방에 콕 박혀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보낸다.
최근 녹화에서 화사는 집에 있는 취미 공간에 들어가 레트로 게임에 흠뻑 취했다. 양철통에 가득 든 동전을 우루루 쏟아 게임기에 한가득 투척했다. 비장한 표정으로 게임에 몰입했지만 처음부터 캐릭터를 잘못 고르는가 하면 무차별 난타로 손톱 부상을 입는다고 해 웃음 폭탄을 날릴 예정이다.
특히 그는 화사 살롱을 열고 손톱 관리부터 가발 손질까지 정성스럽게 자신을 치장하는 시간을 가진다. 무대 위 화려한 스타일로 화제를 안기고 있는 그가 다양한 연출을 할 수 있는 가발을 선보이는가 하면 직접 손톱 관리의 노하우를 보여준다.
과거 그의 손에서 탄생한 ‘나래 바르뎀’이 있었던 바, 과연 그의 특별한 뷰티 아이템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부른다.
아울러 하루 종일 방구석에서 의식의 흐름대로 최소한만 움직인 화사가 마음을 비우는 명상 시간으로 ‘방캉스’를 마무리한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