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신성록이 장나라와 깜짝 키스를 한다.
20일 방송되는 ‘황후의 품격’에서는 아리공주(오아린)가 이혁(신성록)에게 황후 오써니(장나라)와 함께 놀러가자고 말한다. 이에 중국집에 가게 된 이혁은 오써니에게 짜장면을 먹여달라고 부탁하는가 하면 스티커 사진을 찍는 곳에서 아리의 장난으로 인해 둘이 입술이 부딪히자 즐거운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이혁의 즉위 10주년 행사도 이뤄진다. 이때 민유라(이엘리아)가 “태후(신은경)가 뭔가를 꾸미고 있는 것 같다”고 혼잣말을 한다. 이혁을 만난 태후도 “싹 다 날려버려야겠다”고 다짐해 긴장감이 고조된다.
특히 서강희(윤소이)를 황실감옥에 가두고 행사장에 등장한 오써니가 “폐하의 10주년을 축하하러 오는 길이 참 멀었습니다” “축하해요 폐하. 고생많으셨어요”라고 말할 때 사색이 된 채로 오써니를 바라보는 이혁의 표정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황후의 품격’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후속으로는 오는 3월 6일부터 주진모·한예슬 주연의 ‘빅이슈’가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20일 방송되는 ‘황후의 품격’에서는 아리공주(오아린)가 이혁(신성록)에게 황후 오써니(장나라)와 함께 놀러가자고 말한다. 이에 중국집에 가게 된 이혁은 오써니에게 짜장면을 먹여달라고 부탁하는가 하면 스티커 사진을 찍는 곳에서 아리의 장난으로 인해 둘이 입술이 부딪히자 즐거운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이혁의 즉위 10주년 행사도 이뤄진다. 이때 민유라(이엘리아)가 “태후(신은경)가 뭔가를 꾸미고 있는 것 같다”고 혼잣말을 한다. 이혁을 만난 태후도 “싹 다 날려버려야겠다”고 다짐해 긴장감이 고조된다.
특히 서강희(윤소이)를 황실감옥에 가두고 행사장에 등장한 오써니가 “폐하의 10주년을 축하하러 오는 길이 참 멀었습니다” “축하해요 폐하. 고생많으셨어요”라고 말할 때 사색이 된 채로 오써니를 바라보는 이혁의 표정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황후의 품격’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후속으로는 오는 3월 6일부터 주진모·한예슬 주연의 ‘빅이슈’가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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