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KBS2 새 수목드라마 ‘닥립 프리즈너’/사진제공=지담
KBS2 새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연출 황인혁, 극본 박계옥)에서 의사 역에 도전한 남궁민의 수술복 차림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박은석의 광기 어린 눈빛도 함께 포착돼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닥터 프리즈너’ 제작진은 20일 박은석과 남궁민의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극중 남궁민은 흉부외과 더블보드를 지닌 태강병원의 에이스 외과의 나이제 역을, 박은석은 태강그룹 회장의 둘째 아들 이재환 역을 맡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술을 준비하고 있는 나이제와 외부인 출입제한구역에 난입한 이재환 사이에 격한 말다툼이 오가는 현장이 담겼다.
상대는 병원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태강그룹 회장 아들. 하지만 나이제는 이재환을 상대할 가치조차 없다는 듯 바라보고 있다. 마지막 사진 속에는 분에 못 이긴 이재환이 광기 어린 눈빛으로 나이제를 밖으로 끌어내려는 듯한 긴박한 상황이 펼쳐진다.
과연 출입제한구역에 박은석이 난입한 이유는 무엇인지, 또 안하무인 재벌 2세의 비위를 거스른 그의 행동이 대체 무엇일지 ‘닥터 프리즈너’ 첫 방송에 관심이 모아진다.
‘닥터 프리즈너’ 제작진은 “해당장면은 나이제 인생에 변곡점이 될 사건”이라며, “남궁민의 카리스마와 박은석의 광기가 맞부딪칠 첫 방송에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닥터 프리즈너’는 ‘왜그래 풍상씨’ 후속으로 오는 3월 20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닥터 프리즈너’ 제작진은 20일 박은석과 남궁민의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극중 남궁민은 흉부외과 더블보드를 지닌 태강병원의 에이스 외과의 나이제 역을, 박은석은 태강그룹 회장의 둘째 아들 이재환 역을 맡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술을 준비하고 있는 나이제와 외부인 출입제한구역에 난입한 이재환 사이에 격한 말다툼이 오가는 현장이 담겼다.
상대는 병원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태강그룹 회장 아들. 하지만 나이제는 이재환을 상대할 가치조차 없다는 듯 바라보고 있다. 마지막 사진 속에는 분에 못 이긴 이재환이 광기 어린 눈빛으로 나이제를 밖으로 끌어내려는 듯한 긴박한 상황이 펼쳐진다.
과연 출입제한구역에 박은석이 난입한 이유는 무엇인지, 또 안하무인 재벌 2세의 비위를 거스른 그의 행동이 대체 무엇일지 ‘닥터 프리즈너’ 첫 방송에 관심이 모아진다.
‘닥터 프리즈너’ 제작진은 “해당장면은 나이제 인생에 변곡점이 될 사건”이라며, “남궁민의 카리스마와 박은석의 광기가 맞부딪칠 첫 방송에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닥터 프리즈너’는 ‘왜그래 풍상씨’ 후속으로 오는 3월 20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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