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신동·UV, 이번엔 치어리딩이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프로젝트 그룹 SUV. / 제공=Label SJ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과 그룹 UV(유세윤, 뮤지)가 만나 신개념 이색 트리오 ‘에스유브이(SUV)’를 결성했다.

SUV는 오는 28일 정오 각종 음악사이트에 SM 스테이션 시즌3의 일곱 번째 곡으로 응원송 ‘치어맨(Cheer Man)’을 발표한다.

앞서 이들은 2017년 6월 SM STATION 시즌2 열 번째 곡으로 펑키 댄스 장르의 ‘메리맨(Marry Man)’을 내놓고 호응을 얻었다. ‘질문 한번 해볼까 결혼이란 뭔지’ ‘무엇이든 물어봐 솔직히 말해줄게 하지만 아주 조금 놀랄 거야’ 등 통통 튀는 가사와 독특한 의상으로 주목받았다.

SUV는 지난 18일 SM 스테이션 공식 SNS에 “신동과 UV가 함께,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치어리딩 콘셉트”라며 “응원이 필요할 때면 언제든지 달려가 열심히 응원해 드릴게요. 많은 사랑 부탁 드립니다”고 남겼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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