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N 관계자는 18일 “KBS 전 예능국 국장 박태호 PD를 신임 제작본부장으로 영입한다”고 밝혔다.
박태호 PD는 ‘전국노래자랑’ ‘TV는 사랑을 싣고’ ‘체험 삶의 현장’ ‘슈퍼 선데이’ 등 KBS 간판 프로그램들을 맡아 30여 년간 방송 현장을 누벼왔다.
18일부터 정식 출근하는 박태호 제작본부장은 KBS TV콘텐츠 제작본부 PD를 거쳐 KBS 예능국 국장을 역임했다. 2003년에는 PD로는 이례적으로 방송인 이소라와 함께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 MC를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박태호 신임 MBN 제작본부장은 “일선 PD로 활동했을 당시, 내가 섭외하고자 하는 출연진은 100% 섭외에 성공했다”며 “이러한 열정과 그 동안의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2049세대를 위한 프로그램과 젊고 감각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자신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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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호 신임 MBN 제작본부장/사진제공=MBN
종합편성채널 MBN이 전(前) KBS 예능국 국장 박태호 PD를 제작본부장으로 영입한다.MBN 관계자는 18일 “KBS 전 예능국 국장 박태호 PD를 신임 제작본부장으로 영입한다”고 밝혔다.
박태호 PD는 ‘전국노래자랑’ ‘TV는 사랑을 싣고’ ‘체험 삶의 현장’ ‘슈퍼 선데이’ 등 KBS 간판 프로그램들을 맡아 30여 년간 방송 현장을 누벼왔다.
18일부터 정식 출근하는 박태호 제작본부장은 KBS TV콘텐츠 제작본부 PD를 거쳐 KBS 예능국 국장을 역임했다. 2003년에는 PD로는 이례적으로 방송인 이소라와 함께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 MC를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박태호 신임 MBN 제작본부장은 “일선 PD로 활동했을 당시, 내가 섭외하고자 하는 출연진은 100% 섭외에 성공했다”며 “이러한 열정과 그 동안의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2049세대를 위한 프로그램과 젊고 감각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자신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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