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라이온 킹’이 오는 26일 오후 2시 부산 공연의 마지막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지난 1차 티켓 예매 당시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일정을 앞당겼다. 예매 가능한 공연은 5월 1일부터 5월 19일 까지다.
‘라이온킹’은 지난해 11월 대구에서 개막을 한 이래 평단과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인기를 얻고 있다. 뮤지컬 팬들뿐만 아니라 대중들까지 폭넓은 관객층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초연 20주년을 맞아 성사된 ‘라이온 킹’ 인터내셔널 투어는 원어로 감상할 수 있는 첫 기회이며, 부산 공연은 한국 공연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도시이다. 부산은 지난 1차 티켓 예매 당시 주요 좌석이 빠르게 소진됐다. 이번 2차 예매 역시 부산 공연의 좋은 좌석을 선점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관객들로 치열한 티켓 전쟁이 예상된다.
‘라이온 킹’은 부산 공연은 부산에 세워지는 국내 최대 뮤지컬 전용극장 드림씨어터의 개관작으로 선보인다. 드림씨어터는 1700석 이상의 객석과 세계적인 공연을 오리지널 그대로 구현할 수 있는 최적의 시스템을 갖춘 전용극장이다.
‘라이온 킹’은 20개국 100개 이상의 도시에서 공연되며 9500만 명 이상이 관람하며 세계적인 문화현상이 된 작품이다. 이번 인터내셔널 투어는 브로드웨이에 가지 않고도 오리지널 무대 스케일과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는 기회이다.
오는 3월 28일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공연된다. 마지막 도시 부산 공연은 오는 4월 11일부터 5월 19일까지 펼쳐진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라이온킹’은 지난해 11월 대구에서 개막을 한 이래 평단과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인기를 얻고 있다. 뮤지컬 팬들뿐만 아니라 대중들까지 폭넓은 관객층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초연 20주년을 맞아 성사된 ‘라이온 킹’ 인터내셔널 투어는 원어로 감상할 수 있는 첫 기회이며, 부산 공연은 한국 공연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도시이다. 부산은 지난 1차 티켓 예매 당시 주요 좌석이 빠르게 소진됐다. 이번 2차 예매 역시 부산 공연의 좋은 좌석을 선점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관객들로 치열한 티켓 전쟁이 예상된다.
‘라이온 킹’은 부산 공연은 부산에 세워지는 국내 최대 뮤지컬 전용극장 드림씨어터의 개관작으로 선보인다. 드림씨어터는 1700석 이상의 객석과 세계적인 공연을 오리지널 그대로 구현할 수 있는 최적의 시스템을 갖춘 전용극장이다.
‘라이온 킹’은 20개국 100개 이상의 도시에서 공연되며 9500만 명 이상이 관람하며 세계적인 문화현상이 된 작품이다. 이번 인터내셔널 투어는 브로드웨이에 가지 않고도 오리지널 무대 스케일과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는 기회이다.
오는 3월 28일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공연된다. 마지막 도시 부산 공연은 오는 4월 11일부터 5월 19일까지 펼쳐진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Please follow and like us: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