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더팬’ 카더가든(왼쪽부터), 비비, 임지민/사진제공=SBS
‘더팬’ 카더가든(왼쪽부터), 비비, 임지민/사진제공=SBS
SBS 음악 예능 ‘더 팬’의 TOP3 카더가든, 비비, 임지민이 12일 방송되는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이하 ‘러브게임’)으로 라디오 첫 동반 출연에 나선다.

DJ 박소현은 임지민을 ‘더 팬’에 추천한 인물로, TOP3의 이번 ‘러브게임’ 출연은 더욱 의미가 깊다. 과거 방탄소년단의 영상을 찾아보다가 우연히 임지민의 ‘피, 땀, 눈물’ 커버댄스 영상을 보고 팬이 됐다는 박소현은 최근 ‘더 팬’ 생방송 현장을 직접 방문해 임지민을 응원하기도 했다.

카더가든, 비비, 임지민 세 사람은 방송에서 미처 다 말하지 못했던 소감을 전하고, 앞으로의 활동 계획 등을 밝힐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라이브 무대도 선보인다.

카더가든, 비비, 임지민이 출연하는 ‘러브게임’은 12일 오후 6시 SBS 파워FM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생방송 ‘보는 라디오’로도 진행된다.

‘더 팬’은 스타가 먼저 알아본 예비스타들의 ‘팬덤 서바이벌’로 지난 9일 열린 결승전에서 ‘인디황제’ 카더가든이 최종 우승자로 선정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TOP3에 올랐던 카더가든, 비비, 임지민 세 사람은 ‘더 팬’을 통해 각기 다른 매력으로 높은 팬덤을 형성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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