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김병옥이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입건된 가운데 그가 출연 중인 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12일 ‘리갈하이’ 제작진은 “김병옥의 소식을 접하고 대책을 논의 중이다. 하차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처음 방송된 ‘리갈하이’는 승률 100% 변호사 고태림(진구)과 정의감 넘치는 신입 변호사 서재인(서은수)의 이야기다. 김병옥은 극중 B&G 로펌 대표 방대한 역을 맡았다.
김병옥은 12일 오전 0시 5분께 경기도 부천시 아파트 단지 지상 주차장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을 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소속사 더씨엔티는 “변명의 여지없이 책임을 깊게 통감한다. 죄송한 마음뿐이다.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12일 ‘리갈하이’ 제작진은 “김병옥의 소식을 접하고 대책을 논의 중이다. 하차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처음 방송된 ‘리갈하이’는 승률 100% 변호사 고태림(진구)과 정의감 넘치는 신입 변호사 서재인(서은수)의 이야기다. 김병옥은 극중 B&G 로펌 대표 방대한 역을 맡았다.
김병옥은 12일 오전 0시 5분께 경기도 부천시 아파트 단지 지상 주차장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을 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소속사 더씨엔티는 “변명의 여지없이 책임을 깊게 통감한다. 죄송한 마음뿐이다.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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