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컬투쇼’에 출연하는 ‘해치’ 주연 정일우(왼쪽부터), 고아라, 권율/사진제공=SBS
‘컬투쇼’에 출연하는 ‘해치’ 주연 정일우(왼쪽부터), 고아라, 권율/사진제공=SBS
SBS 새 월화드라마 ‘해치’의 주역 3인방이 11일 방송되는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한다.

세 사람은 드라마 속 캐릭터 소개와 함께 관전 포인트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해치’의 세 배우가 출연하는 ‘컬투쇼’는 11일 오후 2시 SBS 파워FM(107.7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다.

같은 날 오후 10시 처음 방송되는 ‘해치’는 천한 무수리의 몸에서 태어난 연잉군 이금(정일우 분)이 사헌부 다모 여지(고아라 분), 열혈 고시생 박문수(권율 분)와 손잡고 왕이 되기 위해 노론의 수장 민진헌(이경영 분)에 맞서 대권을 쟁취하는 유쾌한 모험담을 그린 이야기다. ‘이산’ ‘마의’ 등을 집필한 김이영 작가의 신작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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