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FAVEBOYS(왼쪽부터 전도염, 정진성, 이승환, 임지민). 사진제공=페이브 엔터테인먼트
FAVEBOYS(왼쪽부터 전도염, 정진성, 이승환, 임지민). 사진제공=페이브 엔터테인먼트
페이브 엔터테인먼트가 11일 “MBC ‘언더나인틴’ 최종 데뷔팀인 ‘원더나인(1THE9)’에 발탁된 전도염, 정진성, 이승환 3인과 SBS ‘더 팬’의 임지민 등 4명의 소속 연습생이 올해 각기 다른 프로젝트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언더나인틴’ 출연자인 연습생 전도염, 정진성은 지난 9일 치러진 파이널 라운드에서 나란히 1, 2위를 차지해 최종 데뷔팀 ‘원더나인’의 멤버로 활약에 나선다. 연습생 이승환 역시 최종 8위로 호명되며 데뷔조에 합류하게 됐다.

임지민은 ‘더 팬’에 ‘김해소년’으로 출연했다.

전도염, 정진성, 이승환은 오는 23일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언더나인틴’ 파이널 콘서트에 참여한다. 임지민 역시 3월 2일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릴 톱5의 ‘더 팬 라이브 온 에어’ 합동 무대에 등장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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