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오는 3월 9일 단독 팬미팅 연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정소민이 첫 단독 팬미팅을 연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소민의 이번 팬미팅 ‘해피 쏨 데이(HAPPY SSOM DAY)’는 오는 3월 9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펼쳐진다.

정소민은 팬미팅에서 팬들과 솔직하게 소통하며 그동안 보여주지 않은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2010년 드라마 ‘나쁜 남자’로 데뷔한 정소민은 귀여운 외모와 개성 있는 연기로 주목받았다. 이후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이번 생은 처음이라’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과 영화 ‘스물’ ‘아빠는 딸’ ‘골든슬럼버’ 등에 출연하며 실력을 쌓았다.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섬세하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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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 오는 3월 9일 단독 팬미팅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