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배우 서영희의 OCN 드라마틱 시네마 ‘트랩’에서 첫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9일 처음 방송된 ‘트랩’에서는 서영희가 국민 앵커 우현(이서진)의 아내이자, 유명 프리랜서 아나운서 신연수 역을 맡아 첫 등장부터 처절한 외침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연수는 자신이 진행하는 토크쇼에 우현(이서진)을 게스트로 초대, 행복한 가정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아내 연수밖에 모르는 우현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결혼 10주년을 맞아 떠난 가족 여행에서 아들 시우(오한결)가 갑작스럽게 실종되며 예상치 못한 큰 사건에 휘말리게 됐다. 이 과정에서 서영희의 이성을 잃은 처절한 절규가 쏟아졌다. 폭풍우처럼 쏟아지는 빗속에서 “시우야”를 외치며 뛰어다녔다. 서영희는 다급한 상황을 눈물이 터져 나올 듯한 표정으로 그리며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트랩’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지난 9일 처음 방송된 ‘트랩’에서는 서영희가 국민 앵커 우현(이서진)의 아내이자, 유명 프리랜서 아나운서 신연수 역을 맡아 첫 등장부터 처절한 외침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연수는 자신이 진행하는 토크쇼에 우현(이서진)을 게스트로 초대, 행복한 가정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아내 연수밖에 모르는 우현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결혼 10주년을 맞아 떠난 가족 여행에서 아들 시우(오한결)가 갑작스럽게 실종되며 예상치 못한 큰 사건에 휘말리게 됐다. 이 과정에서 서영희의 이성을 잃은 처절한 절규가 쏟아졌다. 폭풍우처럼 쏟아지는 빗속에서 “시우야”를 외치며 뛰어다녔다. 서영희는 다급한 상황을 눈물이 터져 나올 듯한 표정으로 그리며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트랩’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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